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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시원한 뷰 조황 폭발적 초대물 행진
노아주의 낚시여행
(7/16)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우금길 13-32
[가산낚시터]-편
한여름 무더운 아침,
폭염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뷰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눅눅한 바람에
실려오는 비릿한 내음.
대물과의 한 판 승부.
붕어 전용터로는 드물게
6만여 평의 국내 최대 규모.
향붕어의 생육 조건에
걸맞는 물 맑고 깊은 수심.
방류량이 많아 풍성한
어망으로 보답 받는 곳,
경기도 포천시 소재
가산낚시터 이야기입니다.
수려한 주변 경관을
자랑하는 가산입니다.
서울에서 30여 분 거리로
접근성 또한 좋은 곳입니다.
매주 1톤 이상 대량
방류 원칙을 고수합니다.
대량 방류에
보답이라도 하듯
요즘 호조황 행진이
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벌 서고 있는 모습.
주차장 앞 2인용 방갈로 존.
1인용 방갈로 존과
부교 좌대 라인.
산밑 4인용 방갈로 존
제방을 바라본
수심 4~5미터로
손맛 최고 포인트.
6만여 평 저수지
넓은 규모만큼이나
빅 배스가 많아
루어꾼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빅 배스를 노리는
루어 엥글러의 모습.
휴가철 도심 속 최고의 휴양지,
가족과 함께 하시면
최고의 피서가 될 것입니다.
더우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쉬면 됩니다.
대물 포인트
카페 앞 4인용 방갈로.
관리실.매점 앞
1인용과 잔교 좌대 존.
늘 최고의 호조황을
보여 주는
밤나무 아래 포인트.
대한민국 만세~!!!
1인용도 에어컨이
설비되어 있습니다.
밤나무 아래 포인트
1인용 방갈로 존인데요.
연속 히트~
또 히트~
계속 나옵니다.
매주 1톤 이상
방류 효과가 아닐까요?
조황은 방류량과
비례한다, 맞죠?
1인실 13동 고르게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느나 모드"
넣으면 나온다!
괴물급 대물과의 한 판 승부
30여 분 동안 줄듯 말듯
주지 않고
약만 올리는 초대물 붕어?!,
무거운 카메라 들고
100리 길을 달려갔으나
아쉽게도 붕어가 아닌
향어 80cm 초대물었다는...
필자의 옆 조사님의 랜딩~
필자가 자리한 1인용
좌대 내부 모습인데요.
32대 외대로~
5미터 깊은 수심 대비
(주)자자손손 1m 전자찌 장착
향붕어에 특화된 곰표 떡밥
대물용 삼.단.천
떡밥도 브랜딩합니다.
폭염을 달래기 위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오른쪽 조사님의 화이팅~
완전 대물입니다.
이어 저도 한 수 올립니다.
황금빛 대물 향붕어입니다.
허리급으로 첫 수
너무 멋진 녀석~
왼쪽 조사님도 한 수 추가~
저도 한 수 추가
오른쪽 조사님 한 수 더 추가
하필 이런 때 전화가~!!!
나왔다 하면 대물~
양손 제압이 필수~
건강 증거 붕어의 코풀기~
쌍권총~
'파다닥~~~'
바늘 털이까지...
송어 흉내를 내네요.
배 빵빵~,
임산부 붕어
갑자기 폭우가 쏟아집니다.
잔잔한 수면 위로
물기둥이 생깁니다.
폭우에 짓눌린 찌가
하늘 높히 솟아오릅니다.
역시 이번에도
황금빛 대물입니다.
폭우에 용솟음 치는 찌올림.
꾼에겐 기쁨 두 배입니다.
황금빛 대물 붕어니까요.
좌대 앞 받침틀 거치대에
소좌용 경칩을 달아놓아
잠을 잘 때 아주 편리합니다.
앞 문을 닫고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폭우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열정.
붕어가 나오니까요.
붕어가 나오는데,
어쩔 수가 없잖아요?
6시쯤 저녁 식사 후에도
대물 행진은 쭉~ 이어집니다.
엉킴 교통사고
저녁 만찬 후 8시 40분쯤
김기태 대표님의 전화를 받고
2인용 8호실로 달려가 보니
초대형 대물이 나왔네요.
6짜에 가까운
57.5cm 대물붕어입니다.
축하합니다.
대물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밤낚시 시작,
입질이 없어서 집어를
집중적으로 해 봅니다.
1시간 동안 떡밥 한 바가지
투입하고 나니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
붕어 두 마리 연속 잡고
밤을 새고 싶지만,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듭니다.
새 아침,
모닝 입질 시작
장박 사장님의 느나 모드
여유 넘치는 랜딩~
2인실 조사님의 풍성한 어망
멋진 대물도
한 수 보셨네요.
씨알 좋은 붕어들
잔교는 제방 방향이
호조황이며,
밤조황이
특히 좋은 편입니다.
대물도 많습니다.
풍성한 어망입니다.
대물도 한 수 보셨네요.
풍성한 잔교 조황
누런 황금빛 대물
4짜 중반급 대물
장 사장님의
불금 대박 조황인데요.
예감이와 함께 인증샷
잔교 중간 대박 조황
씨알이 너무 좋습니다.
47.5cm 초대물 붕어
이런 괴물급 대물이
자주 출몰한다는...
"찌 두 점 당첨입니다."
현재까지 최대어는
65cm인데요,
그 기록이 곧 깨지겠죠?
어제보다 20여 수
더 추가한 대박 어망~
밤나무 아래 포인트
1인실 대박 어망~
어부가 아니고서는
일반인이 이렇게 많은
붕어들을 잡을 수가 있을까요?
카페 앞 4인용
좌대의 풍성한 어망~
황금빛 대물도 보이네요.
어제 30여 분 사투끝에
올린 대물 향어가 보이네요.
엄청난 대물 싸이즈
향어, 대단합니다.
체육관 앞 잔교 조황
6월 말부터 시작된 장맛비로
만수위를 보이는 가운데
자리 편차 없이
골고루 잘 나오고 있었습니다.
입질이 좀 까다롭다 싶으면
지렁이를 집어제와 함께
짝밥 낚시를 시도해 보면
찌를 시원스럽게 올려주더군요.
4짜 이상 대물 포획 시
찌 교환 이벤트가
진행 중이란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가마우지 퇴치용 무선 쾌속
모터 보트인데요,
저 솟구치는 물보라처럼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포천 가산낚시터 여름 시즌 취재를 마치며...
매주 1톤 이상 방류를 원칙으로 하는 가산낚시터는
붕어가 잘 나올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추었습니다.
극심한 가뭄과 배수로 몸살을 앓던 가산낚시터는
지난 6월 말부터 시작된 장맛비로 만만수가 된 상태로
폭발적이고 안정적인 조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6만여 평의 다슬기, 새우, 가재, 도롱뇽 등이
서식하고 있는 1급 청정 수질,
물 맑고 깊은 수심에 적응한 대물 붕어의 당찬 손맛,
붕어전용터로는 국내 최대규모로 수려한 경관은 기본,
왕방산을 바라보는 탁 트인 뷰,
가슴이 답답할 때 속을 뻥 뚫어 주는 시원함까지
너무 매력적인 낚시터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그리고
다가오는 휴가철 최고의 피서지로 강추드리면서
주중.주말 가족과 함께
다녀오시면 완전 대박일 거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낚시터 정보>
▶주소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 300
(네비게이션:가산낚시터 검색)
▶전화 : 031-541-8010/010-9942-4741
▶입어료 : 4만 원
▶면적 : 6만여 평
▶수심 : 만수 시 포인트 수심 4~5m
▶방류어종 : 100% 향붕어
▶수질 : 1급 다슬기 청정수질
▶1인 좌대 : 6만 원,
▶2인 좌대 : 12만 원
(평일 1인 이용 시 8만 원 주말 예약제 운영)
▶4인용 : 주말 21만 원(평일 1~3인 17만 원)
▶입실 12시 부터 퇴실 익일 10시 까지
※낚싯대 대여 셋트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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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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