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서와 낚시를 함께 할수 있는 음성 차평낚시터
취재: 붕어도인
오랜만에 찾은 차평낚시터는
땀붕어라는 별칭이 말해 주듯
붕어들의 힘이 좋기로 유명한 곳으로
대형 잉어와 향어들과도 몸싸움이 자주 일어 나는 곳으로
조사님들로 부터 이름 난 낚시터랍니다.
▲▲▲
항아리들이 반갑게 인사를 해 주는군요.
선착장 입구가 표주박 터널로 바뀌어
정감을 더 해줍니다.
1인용 좌대에 둥지를 틀어 봅니다.
봄 가뭄에 전국이 목말라 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저수지들이 만수를 이루어
물 걱정은 사라진것 같습니다.
오늘의 붕어 양식
2.9칸의 수심이 약 1.8m~2m로
80cm 찌를 사용하기에 적당하네요.
차평낚시터는 약 4만평의 준 계곡형 저수지로
다양한 크기의 수상 연안좌대와
유일하게 배를 이용하는 2동의 붕어골 수상좌대가 있으며
관리소앞 중상류에 좌대들이 많이 배치되어 편리하며
하류에는 장대낚시가 이뤄지는 잔교가 있으며
수초지대에 노지 잔교좌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관리소 반대편에도 1인용과 대형좌대
그리고 노지 잔교좌대에서 낚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관리고쪽의 다양한 좌대들~
남,녀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실
▲▲▲
▲▲▲
지상 방갈로~
모든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좌대 내부~
1년이 넘는 사이에 새로운 시설이 들어 섰네요.
4인용 프리미엄 좌대내부로
TV,에어컨,냉장고등 모든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네요.
거품식 화장실도 설치
2인용 좌대도 3동이 들어섰네요.
2인실 내부 모습으로
TV,에어컨,선풍기가 설치되어 쾌적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초입에 위치한 제방권 포인트로
장대낚시가 이뤄지고 있으며
중류 곶부리까지 많은 장대자리가 마련되어
단체 출조가 많이 이뤄지고 있답니다.
무너미로 흘러 내리는 만수 모습에
마음마저 시원 해 지는듯 풍년을 기원 해 봅니다.
초입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어
시조회등 단체 출조에 아주 편리하여
인기가 좋습니다.
멀리 붕어골의 좌대들 모습을 보니
팔이 아프도록 많은 손 맛을 즐겼던
추억들을 떠 올려 봅니다.
하류권 노지 잔교좌대로
수초 사이에서 붕어들이 줄 지어 올라 올것 같은
그림같은 포인트입니다.
낚시를 즐기다가 물놀이가 생각날때는
상류쪽 3분 거리에 위치 한
오얏골 계곡의 맑은 물애서
더위를 씻어 줄 피서지로도
안성 맞춤으로 최적의 장소입니다.
차평지는 화,목,토 주3회에 걸쳐
붕어와 향어를 방류하여
어자원을 꾸준하게 늘려가고 있으며
여러 포인트에서 방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오후가 되며
조사님들이 낚시터에 도착하며
좌대들이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저기는 여 조사님들께서
번갈아 가며 손 맛을 즐기고 셰시는군요.
또 한수 추가~
총무님이 고기에게 빼앗긴 낚싯대를 찾아 출동합니다 .
대물들이 많아 뒷고리는 필수적입니다.
멀리서 봐도 붕어의 대단한 크기를 짐작할수 있네요.
안전하게 낚싯대를 전달 해 줍니다.
저기도 대의 휨새가 예사롭지 않네요.
맑은 물속에서 힘 겨루기 하는 대물 향어의 위용에서
손 맛이 아니고 팔 맛도 아닌 몸 맛을 느끼게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차평지는 좌대와 노지 구분없이 고른 조황을 보이는듯
상류 노지에서도 손 맛을 즐기고 계시네요.
▲▲▲
무지막지한 힘에 낚싯대가 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관리소 반대쪽 노지 잔교와
1인용 좌대에도 조사님들로 만석이 되어 가는군요.
하류 곶부리에서도 장대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의
분주한 모습도 보이는군요.
또 낚싯대를 끌고 갔네요.
밤에는 배를 운행하지 못하기에
제발 낚싯대 뒷고리를 튼튼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필자도 차평 땀붕어의 묵직한 손 맛을 즐겨 봅니다.
▲▲▲
▲▲▲
▲▲▲
▲▲▲
옆에서도 히트~
좌측에서도 히트~
또 한수 추가~
조사님은 살림망을 걸지 않고 바로 바로 방생하며
손 맛만 즐기고 계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틀리지 않은듯
시원한 빗줄기가 더위를 달래 주는군요 .
혹부리 붕어를 연상케 하는 녀석이
무지막지한 손 맛을 안겨 주네요.
고맙다 붕어야~
▲▲▲
▲▲▲
차평지 땀붕어 손 맛은 즐겼으니
차평지기님과 오랜만에 곡차타임으로
즐거운시간을 함께 합니다.
자자손*의 6점등 LED전자찌에
불을 밝혀 밤낚시를 시작합니다.
차평지는 아직 생태계가 살아 있어
징거미와 새우가 서식하고 있네요.
찌불들이 수면을 오가며 붕어와의 교신을 주고 받고 있으나
필자는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하며
일찍 잠자리에 들기로 합니다.
벌써 살림망을 비우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오는군요.
여기도~
저기도 살림망을 풀고 계시네요.
이 정도 향어 마릿수면 여러번 몸 맛을 보셨겠네요.
▲▲▲
▲▲▲
▲▲▲
▲▲▲
수고 하셨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부터 시작하여
밤에는 비가 많이 와 낚시를 제대로 못하셨다는데도
마릿수 손 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저기는 2명이 살림망과 씨름을 하고 계시네요.
빨리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씨알 좋은 대물 향어들이 많아
둘이서 못들어 올릴만도 하네요.
축하 드립니다.^^
저기 잔교에서도 손 맛을 보고 계시네요.
오로지 붕어로만 손 맛을 즐기셨네요.
지난 주 보다 못 잡으셨다는 단골 조사님이지만
힘 좋은 차평지 땀 붕어로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살던 곳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주거니 받거니 많은 손 맛을 보신 여 조사님들~
역시 많은 손 맛을 즐기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차평낚시터◈
주소: 충북 음성군 생극면 차평리 78-3
전화: 043-877-2178 // 010-4042-2178
면적: 약 4만평
수심: 약 1.2m~5m (준 계곡형 )
어종: 붕어,잉어,향어,메기
미끼: 어분,떡밥,생미끼
입어료: 4만원 (여성 2만원) 잡이터
부대시설: 식당,매점,남,녀수세식화장실,샤워실,(1인용~대형)다양한크기좌대,주차시설
|
알림
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