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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어락]
멋진 석양이 타오르는
화성 고잔 낚시터
붉게 타오르는 자연의 그림 석양이
손맛의 안식과 마음의 안식을 동시에 채워주는
화성 고잔 낚시터
저수지와 양어장으로 구분된
고잔 낚시터는 다양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인들의 휴식처입니다.
5만 5천여 평의 저수지는
20동의 편의시설 좌대와 좌대 이동 통로로 복합
이용되는 잔교가 상류. 중류 2개소에 운영 중이며.
저수지 중류권으로는
안전성을 높인 철제 구조물의 낚시 자리와
패널로 지붕 가림까지 잘 해 놓은
구조물의 낚시 자리가 있습니다.
그 외 제방을 제외한
낚시터 전역은 캠핑 낚시와 다대 편성의 낚시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지 낚시를 소화하며 운영 중이며.
낚시터 전역으로는
6~7개의 노지 화장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노지 낚시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주차하고 바로 대 편성이 가능한 포인트들이
즐비하게 형성되어 있는 편리함도 있고
마름이 잘 발달된 포인트까지
다양한 어종과 함께 즐기는
즐거운 손맛을 맛보실 수 있기도 한 곳입니다.
저수지에 가지런히 자리하고 있는
좌대들은 가족형 4인 좌대와 함께
조금 더 많은 인원수가
사용하실 수 있는 특 좌대도 운영 중이며
투룸의 특 대형 좌대도
대 가족이나 동호회 모임용으로
한 공간을 이용하실 수 있게 운영 중에 있습니다.
좌대에는 에어컨. 냉장고. TV. 침구류가
기본적인 편의 물품으로 세팅이 되어 있으며
좌대 내부에 거품식 화장실도 있기에 편리성이 더해집니다.
좌대의 수심은 좌대의 위치에 따라
2~3미터 권역을 보이고 있으며
노지 수심도 상. 중. 하류에 따라
1미터에서 2.5 미터권의 다양한 수심을 보입니다.
저수지의 어종은
주 어종인 토종붕어를 비롯하여
떡붕어. 수입붕어. 잉어. 향어. 가물치 등
여러 어종이 수시로 대량 방류되고 있습니다.
어종에 맞는 미끼로
다양한 대상 어종을 낚을 수 있는 저수지 이야기에서
이제 양어장 손맛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수면적 4천여 평의
고잔 낚시터 양어장입니다.
양어장은 손맛터로 운영 중이며
2가지 형태의 특색을 가진 구역으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 도로 쪽 작은 탕은
바로 캐치엔 릴리즈를 하는 구역입니다.
편의 시설들의 방갈로 좌대들이
보이는 곳이 두 번째 손맛터입니다.
이곳은 기존에는 잡이터로 운영되었으나
지난봄 시즌부터 살림망을 거치할 수 있는
손맛터로 운영 정책을 변경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큰 차이는 없지만
파란 지붕의 잔교를 중심으로
큰 탕. 살림망 피는 곳 / 작은 탕. 살림망 못 피는 곳
이렇게 구분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손맛터지만 다음날 오전까지
1박 2일을 즐기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손맛터로 운영되지만
기존에는 잡이터 였기에 편의 시설들이 있습니다.
낚시공간과 방 공간이 따로 구분된
3인용 방갈로 좌대가 있으며.
2인용 방갈로 좌대도 운영 중입니다.
패널 침상에 내부 공간이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봄에 새롭게 짜인
1인실 독립 좌대입니다.
요즘 1인 좌대가 무척이나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내부 한번 보겠습니다.
좌대 내부가 어느 곳들 보다
공간이 조금은 더 넓게 보입니다.
에어컨도 벽면에 설치되어 있어
좌대 문 닫으면 바로 냉기가 바로 돌 거 같고요.
해 가림 용인가?
작은 블라인드도 설치되어 있네요.
이런 세세한 작은 배려 좋습니다~
남. 여 화장실도
1인 좌대 뒤편에 마련되어 있고요.
낮낚시에 붕어들도
좋은 손맛으로 잘 나오고 있습니다.
데크 자리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고 계시는데요.
낚시 공간도 넓고 주차도 편한 편의성이 보입니다.
이렇게 뒤쪽에 텐트 펴시고
앞쪽에 낚시 의자를 놓으셔도
넉넉한 공간이니 많이 넓은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낚시터 선풍기와 전기 시설은
기본 제공하는 편의 시설이니
시원한 낚시의 기분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그것보다도 낚시인은 여기저기
올라오는 붕어 소식들이 더 시원하지 않을까요.
손맛터이지만
주 500킬로의 붕어가 방류된다니
충분한 손맛은 이미 보장되어 보이네요.
주 어종은
요즘 대세 어종 향붕어입니다.
기존에 방류된
토종붕어 와 수입붕어도 있지만
방류하는 어종이나
올라오는 붕어들의 비율로 봐도
향붕어 손맛터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곳 손맛터 잔교 구역에서는
내림낚시도 가능하다는 정보입니다.
여기 잔교 구역 외에는 금지입니다.
이렇게 풍부한 방류량과
기존 개체들로 자리 편차는 거의 없어 보입니다.
하루 즐김의
손 풀이를 제대로 보실 수 있는 곳
낚시인들의 편의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주는 즐김 터~
양어장 살림망 가능한 손맛터
조과 좀 구경 해 보고 마무리할까요.
50여수는 되는 거 같죠?
딱! 재미있었을 조과 같습니다.
1인 좌대 조사님은
대충 70여수 손맛 보셨다는 중간 집계입니다.
데크에 자리하신 조사님도
40여수는 채우신 거 같고요.
쌍걸이까지 보여 주신
단골 조사님께서는...
혼자서는 살림망을 못 드신다고
엄살 아닌 엄살을 피우시는데요.
엄살떠실만한 조과를 보여 주신...
살림망이 안 찢어진 게 용한
대단한 조과입니다...
손맛터 이지만 잡이터 만큼의 많은 방류로
조사님들의 손맛과 즐거운 여가를 활용하기에
안성 맞춤인 고잔 낚시터인 거 같습니다.
고잔 저수지와 고잔 양어장은
다양한 어종과 다양한 낚시와 함께 더불어
캠핑 낚시까지 어우르며 즐길 수 있는
특화된 낚시인들의 즐김 명소가 아닌가 합니다.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용이하며
특히 자연이 주는 멋진 석양까지
가족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
고잔 낚시터에서 소중한 추억을 이어가 보시기를
추천하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잔 낚시터 정보★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서해로 51번 길 24-12
입어료 : 노지 25000원 / 손맛터 2만 ~ 2만 5천 원
좌대 요금 문의
좌대 예약 및 조황 문의 : 031-353-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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