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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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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소나무숲 수려한 풍광.대량방류
노아주의 낚시여행
(3/18)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마전리 251
(포천로 912번길 143-94)
[밤밭낚시터]-편
봄은 머리보다
몸이 먼저 느낀다고...
벌써 춘곤증이
밀려오는 봄입니다.
톡톡 터지는 꽃망울,
눈에 담는 것만으로
부족한 것 같아서
주말 아침 봄꽃 구경삼아
포천으로 향합니다.
여기저기 봄 개장
소식이 들려옵니다.
아낌 없는 대량방류...
대박 조과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장 몰황 징크스도
없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어망 가득 채움의
기쁨으로 힐링하소서!
이렇게 약속을 다짐하며
봄 시즌 시작을 알립니다.
늘푸른 소나무숲이
품고 있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
수면적 16,000여 평 규모의
향붕어전용 잡이터
경기도 북부권 포천시 소재
밤밭낚시터 개장 소식을 전합니다.
밤밭낚시터는 오토캠핑과
낚시를 겸할 수 있는 곳으로
방갈로 및 편의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연인, 동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도심 속 최고의 쉼터,
힐링 낚시터라 할 수 있습니다.
밤밭낚시터 식당에서
개장 점심 식사
무료 제공 중입니다.
점심 식사 후
매점에 들러
인사 드리고요.
개장 기념
타올도 받았습니다.
대물 붕어를 노릴 거야~!!!
"대물 붕어
난 널 노리고 있어~!!!"
저도 노리텐 한 봉지
받아 들고
낚시하러 잔교로~
집어제도 준비합니다.
이렇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20211110071723_gtmc[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2303/20230323202606_xvsw.jpg)
바로 이분~,
낚시계의 영원한 대부이시고,
밤밭낚시터를 찾는 분들에게
채비법부터 낚시의 모든
기본과 정도를 지도하시는
이동근 고문님이십니다.
늘푸른 소나무숲과
어우러진 1,2인용 방갈로존
물 맑고 풍광이 수려한
대한민국 최고의 붕어전용터,
포천 밤밭낚시터 개장날인데요.
아직 옷깃 사이로 느며든
봄바람은
차갑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30여 분 거리로
접근성이 아주 좋은 곳인데요.
주변에 꽤 오래된
소나무 군락이
어우러져 있어서
눈을 즐겁게 합니다.
잔교에는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십니다.
1인용 방갈로
2인용 방갈로
붕어만 나와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어제 1톤이 방류되었고
오늘도 1톤을
방류한다고 합니다.
개장날 징크스는
과연 깨질 것인지 궁금합니다.
촬영에 열정을 보여 주시는
낚시사랑 노지 화보팀으로
활동 중이신 질꾼 님의 모습.
방류 차량이 도착
방류 준비 중인데요.
압둘라 씨가 방류를 할 향붕어는
이렇게 대물 싸이즈라고
자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방금 밤밭낚시터
주상은 대표님께서
올해는 대량 방류를
약속하는
안내 방송하고 계시네요.
1차 500kg 방류하고
오후에 2차 500kg를
추가 방류,1톤을
방류한다고 합니다.
방류하는 향붕어 싸이즈가
허리급으로 대단한 대물입니다.
어제도 1톤을 방류했고
방금 500kg 방류를 했으니
때가 되면 나오겠죠?
2인용 1번 방갈로
두 분의 모습인데요.
랜딩 중이신 조사님
그 옆 조사님도 챔질에 성공
나란히 랜딩 중이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오전에는 바람 한 점 없는
완연한 봄날씨였는데요.
오후 1시 이후 바람이
강해지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변덕스런 바람이
바로 봄바람이죠.
오후 2시쯤
2차 방류 중인 모습입니다.
제가 계속 지켜봤는데,
분명히 오늘
1톤 방류가 맞는 것 같습니다.
오전에 500kg,
오후에 500kg,
합1톤이 맞습니다.
아름다운 일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빛을 점점 잃어가는 빨간 해야~
내일 아침 다시
말갛게 해야 솟아라~
밤기온이 한겨울의 날씨로
다시 돌아간 듯한데요.
잔교는 쌀쌀한 날씨로
텅 빈 상태지만,
좌대는 추운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 시간대에
입질이 시작되면서
밤샘으로 무리는 하겠지만,
대박 조과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투박한 껍질을 깨고
봄이 방긋
아침 인사를 합니다.
떡밥 그릇 물이
꽁꽁 얼 정도로
밤기온이
영하의 날씨였습니다.
설마 이 추위에
이런 차림으로
밤샘하신 것 아닌가요?
그래도 어딘가는
대박을 한 곳도 있었습니다.
악천후의 날씨에
이 정도면 초대박이지요.
방류한 붕어는 많으니
앞으로 계속
터질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개장 전 1톤 이상 방류,
오늘 개장날 또 1톤,
합2톤 이상을 방류했으니
밤밭낚시터로 출조하시면
분명 대박일 거 같네요.
어제 금요일까지는
조황이 더 좋았다고 하는데요.
점점 오르는 기온과 함께
대박이 기대되는
밤밭낚시터입니다.
이미 방류한 붕어 자원이 많고
앞으로 계속 대량 방류를
원칙으로 한다고 하니
기대 많이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주일 후 다시 들러본
밤밭낚시터 여기저기
대박어망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분명 대량 방류
대박 조황으로 이어지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고요,
밤밭낚시터 기대하고
출조하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천 밤밭낚시터를 다녀오며...
어느덧 봄꽃 향연의 주말에 찾아간
밤밭낚시터는 20,000여 평 규모로
방류량이 많아
붕어 잘 나오는 낚시터의 조건을 갖춘 곳입니다.
서울에서 2~30분 거리로 최고의 접근성까지 갖춘
최적의 붕어전용터로
방류량을 대폭 늘리고 있는 현장을 볼 수 있었으며,
올해는 기대하시고 출조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주변에 울창한 숲과 수령이 꽤 오래된
소나무들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었고,
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낚시하며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낚시터로
너무나 인상적이라 할 수가 있는 곳입니다.
<밤밭낚시터 정보>
주소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천로 912번길 143-94
(구-마전리 251/네비검색:포천 밤밭낚시터)
전화 : 031-543-2278 / 010-3780-2278
면적 : 약 20,000평(수면적 16,400평)
수심 : 2~5m(준계곡형)
방류어종 : 국내산 향붕어, 토종붕어 대물(붕어전용)
미끼 : 어분류 떡밥, 글루텐, 지렁이 등
입어료 : 30,000원(잡이)
부대시설 : 식당, 매점, 수세식화장실, 샤워실, 연안수상좌대, 방갈로, 캠핑장 등
▽▽밤밭홈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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