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제품으로 출시된 2.000*1.800 트리플 텐트입니다.
겨울철 커피를 끓이거나 잠을 자고 난 후에도 결로가 없으며
보온이 잘 되고 햇빛 차단을 잘 해 주어
한 낮에도 불을 켜야만 될 정도입니다.
제품은 2.000*1.800(A형) 싸이즈이며 1.800*2.000(B형)이 같이 나왔습니다.
원단도 900D와 450D 2종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D는 데니아라고 하는데 실의 밀도라고 하던가?
암튼 900D가 훨씬 두껍고 조밀하다고 합니다.
싸이즈는 1800* 2000이며 높이는 155cm로 조금 높아 졌다고 합니다.
또한 폴대의 강도도 두꺼워지며 튼튼해 졌습니다.
이번 신제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것이 처마(캐노피)입니다.
2단 처마를 이용하여 길이가 넓어졌으며
햇빛을 막아주고 비바람을 어느정도까지는 막아주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필요 없을때는 걷어 줄 수도 있어 마음에 듭니다.
가운데에는 쪽문이 있어 겨울철이나 바람이 많이 불 때 효과가 있습니다.
쪽문도 일부만 열고 얼굴만 빼꼼히 내 놓을수 있으니
찬바람을 어느 정도는 피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바닥을 모두 개방 할 수 있으며 쟈크가 높이 설치되어 있어
쟈크 사이로 빗물이 들어 오는것을 예방했습니다.
텐트 윗쪽에 지퍼형 환기구가 있습니다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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