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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어신
작성일 : 2024-04-11 16:39:39 / 조회 : 11,356 / 민물낚시 / 충북 충주호 충주호 문골낚시터   

제목 l 어신 > 충주호 문골낚시터 : 낚시사랑

1차 산란중인 충주호 문골낚시터..

충주호에서도 붕어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곳은 

충주호 내사리권의 문골 낚시터였습니다.

지난 해 까지만 해도 자주 찾았던 곳이지만 

뭔 이유에서인지 멀어지기만 했던 충주권입니다.

하지만 오래간만에 붕어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 낚시터가 어떻게 변했는지도 볼 겸 

조우 연대장(홍순진)님과 지난 4월 8일 찾아갔습니다.

 

만수위를 유지하던 충주호가 몇일 전부터 배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사장님은 바쁘게 좌대를 이동하는등 많이 바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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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충주호를 많이 다녔어도 이번처럼 만수위를 

오래동안 유지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몇일 전부터 배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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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분만 아는 소류지가 문골낚시터 옆에 있습니다.

분위기는 기가 막히는데 수초가 찌들어 있고

접근이 힘들어 낚시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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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의하면 블루길만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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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 좌대가 이번에 우리가 들어 갈 좌대입니다.

이곳에는 작은 웅덩이가 하나 있어 잡은 붕어를 풀어 놓기도 했던곳입니다.

암튼 이렇게 많은 물이 들어찬 것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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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봄은 저수지나 댐이나 만수위를 유지중입니다.

지난 겨울에 비가 많이 왔기 때문이지요.

지난 해만 해도 물이 보이지 않던 상류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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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몰되기 전에 국민학교가 있던 곳입니다.

이날 수위는 132m 였다고 합니다.

정말 수위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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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좌대로 들어 갑니다.

갈대가 가득한 포인트입니다.

상류에서 산란하는 붕어들이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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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갈대가 길게 늘어서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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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장님은 상류 갈대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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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에서 1m가량 떨어진곳에 찌를 세우는데 

의외로 잘 들어갑니다.

하지만 수심이 의외로 깊어  2m를 훌쩍 넘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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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대를 편성하는데 2시간은 걸린것 같습니다.

찌는 잘 서는데 의외로 만만치 않았습니다.

3.0칸부터 4.6칸까지 모두 12대를 편성했습니다.

미끼로는 우선 지렁이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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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을 마치고 주변을 한번 둘러 봅니다.

거의 만수위의 문골 낚시터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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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대가 이리 가까운 곳까지 올라와 있는것을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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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장님은 텐트를 치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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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마시려고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방에 웬 탁자가?

게다가 동백꽃까지 꼽혀 있네요.

조화인줄 알았더니 생화였습니다.

오래간만에 찾아주는 손님을 위한 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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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에는 위성TV와 냉장고, 커피포트, 전자렌지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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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은 전기 판넬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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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마시고 낚시를 해 봅니다. 

하지만 물이 맑아서 인지 전혀 입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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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권을 바라보고 있는 연대장님.

찌세우기가 너무 어렵다네요.

몇번씩 던져야 겨우 구멍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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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캐미 불을 밝힙니다. 

미끼로 어분 글루텐도 반죽하여 추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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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캐미 불빛이 제 할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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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권에서 산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찌가 솟아 오를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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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아무일 없이 밤이 깊어 갑니다.

배수의 영향인가 봅니다.

하루 20cm가량의 배수로 찌 내리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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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밤 살짝 올리는 입질에 챔질하니 이녀석이...

뭐 하나 나오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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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지나면서 돌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좌대에 설치되어 있는 바람막이를 내려 바람을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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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일 없이 날이 밝았습니다.

산란은 하는데 입질이 없으니 철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갈등이 밀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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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호를 들어서면서 잠깐 들린 관문낚시터.

사장님이 전날의 조과를 알려 주시며 동이트고 난 이후에 

사짜가 마릿수로 나왔다며 아침 낚시를 꼭 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미끼는 지렁이가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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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갈대가 있는 곳은 조금 떨어진 곳에 찌를 세우라고 합니다.

무리해서 갈대에 바짝 붙일 필요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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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골낚시터는 지난 2021년에 지금의 김문일 사장님이 인수를 하며

모든 좌대에 전기를 공급하고 좌대 7동을 새로 지어 띄으며 

대대적인 투자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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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맑고 공기 좋은 이곳 내사리권의 멋진 포인트에 자리한 문골낚시터.

지난 3월 동안 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낚시 손님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드라마는 스마트 tv에 방영하는 쿠팡tv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 

언제 방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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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입질이 있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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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란하는 붕어들만 상류 갈대밭에서 난리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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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가 막 지나고 있을 즈음에 연대장님의 챔질소리...

캠코더를 들고 달려 가 보니 씨알 좋은 붕어와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한참을 저항하던 녀석이 드디어 뜰채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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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밤사이에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좋아 죽는 연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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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cm를 조금 넘기는 늠름한 붕어입니다.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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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가 나오는것을 확인했으니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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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갈대에 붙인 찌들이 있으니 눈여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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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가 나온지 약 10분이 지났을까?

다시 한번 챔질 소리가 들려 옵니다.

아니 해가 높이 솟아 있는 아침 9시에 연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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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35cm의 허리급 붕어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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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2수의 대물 붕어를 잡은 연대장님.

이후 얼마나 유세를 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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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잠시 후 다시 한번 챔질소리...

그러더니 아이쿠! 떨어졌다!

아깝다라고 말하면서 속으로는 쌤통이다라고 외치는 저 입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한번 챔질 소리...

또 다시 터졌다!라며 아쉬워하는 연대장님.

약 30여분 사이에 연속 4번의 입질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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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 이후로는 말뚝.

결국 붕어를 잡지 못한 저이기에 자존심 상해 하루를 연장합니다.

옆 좌대에도 손님이 들어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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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산으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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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누구니?

오라는 붕어는 안오고 누치만 덤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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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밤낚시를 시작합니다.

배수는 게속되며 물속에 잠겼던 갈대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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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기필코 붕어를 잡아야 

연대장님의 하수 소리를 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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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밤이 깊어가도 입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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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권에서 산란하던 붕어도 모두 빠져 나갔는지 조용하기만 합니다.

앞산에서 바스락소리가 들리더니 산짐승 두마리가 내려와 물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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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는 붕어는 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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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에 잠깐 휴식을 취하고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새벽 2시가 지날 즈음 정면에 세워져 있던 2.8칸대의 찌가 솟아 오릅니다.

챔질 성공!

이틀 만에 만나는 붕어입니다.

37.5cm의 대물붕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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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더 이상의 입질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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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밝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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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식사를하고 전날 같은 입질을 기대하며 아침 시간을 보냈지만

1차 산란이 끝이 났는지 산란하는 붕어도 보이지 않았고

더 이상의 입질도 없었습니다.

하루라도 더 일찍 찾아왔더라면 하는 후회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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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동안 잡은 붕어는 달랑 3마리...

그래도 충주호에서 꽝을 면한 것만으로도 잘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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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급 붕어 2수...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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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어렵게 만난 붕어를 들고 폼한번 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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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왜 이짓을 하는지 모르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 버리고 잠못자면서 기껏 잡은 붕어는 다시 돌려 보내주니...

왜 그러는지는 몰라도 좋아서 하는일이니까요.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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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권의 갈대 포인트...

이곳에 물이 들어 찬 것을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2차 산란이 언제 시작될지는 몰라도 

붕어는 조만간 다시 돌아 올 것 같았습니다.

붕어 잡기는 힘들어도 또 다시 찾게 되는 충주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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