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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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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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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10 15:17:08 / 조회 : 15,104
/ 민물낚시
/ 경기 용인시 상덕낚시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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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덕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도권 힐링 낚시터..
상덕 낚시터는 손맛터로 마릿수
욕심에서 해방되고 손맛 못 볼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곳이죠.
손맛 터로 운영되지만 방류량은
웬만한 잡이 터 보다 많은 곳이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오래 묵고
삐쩍 마른 손맛터 붕어와는
다른 깨끗한 붕어 자원 조성과
선별 관리로 손맛터로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많은 곳이죠.
송전지 까지 이어지는
물줄기의 최상류권 물 맑고
깨끗한 준 계곡형
낚시터이기도 합니다.
수면적 6000평 규모에 편리한 주차시설..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진 곳이고요.
주 어종은 떡붕어 토종 붕어 향붕어...
많은 방류량과 개체 수 비율이 잘 맞춘
노력으로 중층 낚시에는 떡붕어
비율이 월등히 높게 나오고요.
실제로 취재 당일 중층 조사님의
야기로 떡붕어 비율이 9
토종 붕어나 향붕어 비율이
1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바닥 낚시 즐기는 분들에겐
토종붕어와 향붕어 입질이 월등히
높다는 단골 조사님의
이야기도 빈말이 아님을
금방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 아침 한참 붕어가 뜰만한
상황임에도 붕어 입질은
활발하게 들어오더군요.
평균 수심 3.5m 권으로 깊은 곳은 5m
최상류 수심이 2,5~3m 정도
나오는 전통 바닥 낚시를 즐기는
손맛터는 국내 유일한듯하고요.
중층 낚시를 즐기는 분들에게도
크게 부족하지 않은 수심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평소 중층 낚시 즐기는 분들도
많이 찾는 다고 하네요.
4계절 휴무 없이 운영되는 곳으로
다양한 장르의 붕어 낚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같은 공간에서도
바닥은 찍은 붕어 낚시와
중층 낚시를 즐기는 분에게
낚여 올라오는 붕어 종류는
좀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4계절 매력적이지만
배수기로 접어드는 5월이면
손맛 그리운 분들에게
힐링 낚시터로 소개하는 곳이고요.
가족단위나 아이들 친구와
잠시 나들이 삼아
낚시 즐기기엔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단 별도의 대여 장비를
대여 혹은 제공 하지 않고 있고요.
낚시 장비는 뜰채 의자를 제외하고
개인 지참이 필수인 곳이죠.
뜰채 사용과 미늘 없는 바늘
사용도 필수인 곳입니다.
맘먹고 마릿수 체크한다면 100수는
쉽게 할 수 있는 곳이지만 손맛터라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심 3m 가 넘는 곳에서
꾸준한 조황을 유지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꾸준한 방류와 관리 적분에
붕어 자원을 가져가지 않는
분들은 어설픈 잡이 터 보다
훨씬 편하게 손맛
볼수 있는곳이죠.^^
힘 좋은 붕어들의 묵직한 손맛....
깨끗하게 관리되는 낚시터 시설...
잠깐 즐기는 짬낚시부터
좌대를 이용하며 1박을 즐기는 낚시까지
선택의 폭도 다양한 곳입니다.
상류권 좌대는 살림망 담가놓고
낚시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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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즐기고 붕어 반출은
금지라는 점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잔교에서 낚시하는 조사님과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붕어 힘 좋고 붕어 깨끗하고
낚시터 끗하고 물도 긋하고
과한 집어 필요 없이 어분 당고 면
손맛 실컷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초보인듯한 가족낚시 팀...
손맛 좀 봐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을 하고 잠시 후
다들 손맛 보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더군요.
손맛터라고 항상 잘 나오는 건 아니기
최상의 조건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낚시터입니다.
원봉돌 채비에 적당히 예민한
채비로도 손맛은 충분히 즐긴답니다.
좌대 이용은 예약 제로 운영 중이고요.
2인실부터 5인실까지
다양하게 운영 중입니다.
좌대 내부 방안에는
필요한 시설 잘 준비있고요.
깔 끔하게 관리합니다.
좌대에서 간단한
취사 가능하고요.
먹거리 준비해서 즐겨도 됩니다.
단 음식물 쓰레기 배출은
음식물 쓰레기통이
준비되어 있으니
꼭 음식물 쓰레기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름에 한낮 더위 피하기에는
산 아래 쪽 포인트 추천하고요.
낮 시간에 그늘이 생기고 시원한
탓에 명당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향붕어 자원이 많이 늘었다는
조사님 이야기대로
묵직한 손맛 보는 분들
쉽게 볼 수 있답니다.
5월 가정의 달
아이들과 가벼운 나들이 코스
적극 추천 ^^
손맛이 아쉽다 하는 분들에게도
가볍게 즐기는 목적으로
이만한 곳이 없죠.
상덕 낚시터에선 집어 금지...
집어를 하려고 하면 받아먹는
입질이 많아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 경우 잠시 쉬어가며 낚시하면
입질 패턴도 조절이 가능하죠.
깊은 수심에서 전해지는 진한 손맛..
초보자도 쉽게 입질을 받을 수 있는
행복 낚시가 이런 게 아닌가 싶네요.^^
여유롭게 즐기는 낚시
가정의 달 5월엔
상덕 낚시터에서 즐겨보면 어떨까요?
시간은 오후로 넘어가고
주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네요.
낚시하는 분들도 하나둘 늘어가며
주말 분위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좌대 예약은 전화 문의
하시길 바라고요.
낚시터 입장하면 관리실 들러
떡밥 그릇과 뜰채 챙겨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푸르른 5월 가정의 달
힐링 낚시터로 상덕 낚시터
추천해 봅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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