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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더위 보다 더 뜨거운 포천 쌍방죽낚시터 붕어조황
취재: 붕어도인
찌는 듯한 삼복 더위에 열대야로 잠 못드는 밤이 계속되며
피서철을 맞아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로 찾는 사람들 중에
조사님들도 완벽한 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쌍방죽낚시터에서
짜릿한 손 맛으로 더위를 날려 보내는
현장을 함께 해 보기로 합니다.
모든 좌대에 에어컨,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어
가마솥 처럼 뜨거운 열기를 식혀 주기에
햇빛만 피할수 있으면 편하게 한낮에도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바닥 수온이 섭씨 26.8도면
지표면의 온도는 상상을 하기 싫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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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이 숙성되는 동안 한 바퀴 둘러 보기로 하겠습니다.
철이 지난 장미가 불볕 더위에도 반갑게 인사를 해 주네요.
때 이른 코스모스를 보며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도
얼마 지나지 않아 물러 갈것으로 보이네요.
입추(7일)가 지나고 더위가 물러나는 처서(22일)가 지나면
결시의 계절을 맞이 할것입니다.
손 맛터 보다 더 많은 개체수를 자랑 하지만
주중 주말 가리지 않고 방류는 계속됩니다.
방류량은 수면적 대비 최고라고 인증할수 있답니다.
단골 조사님들의 한결같은 바램은
붕어 개체수가 너무 많으니 제발 붕어방류를 줄이라고 하지만
쌍방죽 지기님왈~ 낚시터는 무조건 붕어가 잘 나와야 한다며
기존 방류량에 추가로 1톤씩 특별 방류를 년 4~5회에
걸쳐 대량 방류를 하여
초보자도 꽝이 없는 낚시터로도 소문 난 곳입니다.
2인(14동),4인(5동)은 최소한 2~3주 전에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드론 비행,촬영 허가를 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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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좌대(1~8호실) 아침에 잠깐 해가 들고 하루 종일 시원하게 낚시가 이루어져
서둘러 2~3주 전애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2인좌대(9~14호실)은 오전에 해가 들지만
오후에는 해를 등지고 낚시가 이뤄집니다.
이곳도2~3주 전에 서둘러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5동의 4인좌대는 기존 좌대보다 1m20cm가 더 넓어
4인이 낚시하기에 충분하며 인기가 너무 좋아
2~3주 전에 예약을 서둘러 하셔야 합니다.
하류 노지 잔교는 양쪽에서 낚시가 이뤄지며
낮에는 바깥쪽으로 해를 등지고 낚시가능 하며
밤에는 물 가운데를 바라 보며
낚시하시면 평균 씨알이 더 좋아 필자도 좋아 한답니다.
관리소쪽 노지 잔교는 오후에 해가 드는곳으로
오전과 밤 낚시를 집중하지만
낮에도 파라솔로 햇빛을 피하면
조황은 좋은 포인트입니다.
1인좌대(20동) 로 TV, 에어컨,선풍기가 완비되어 있으며
주중에는 선착순이며 주말에는 그 주에 예약제로 운영되며
주 초에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드론 촬영중에도 화이팅 모습이 포착되네요.
즐거워 하는 모습이 더위를 잊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1인좌대 6,11,20호에서 동시에 붕어가 올라 오고 있네요.
하류 노지 잔교에서도 동시에 랜딘이 이어 지고 있습니다.
저기도 동시에 히트~
단골 조사님도 히트~
붕어 활성도가 좋아 동시 히트 장면을 자주 맞이 하는군요.
저기도 또 동시 히트~
여유 있는 랜딩 모습~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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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 하면서도 느긋하게 손 맛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4인좌대에도 부자간에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2인좌대도 히트~
필자에게도 손 맛을 안겨 줍니다.
씨알 좋고 깨끗한 쌍방죽 붕어와 반가운 눈 맞춤을 합니다.
1인좌대에서도 여전히 동시 히트를 보여 주고 있네요.
2인좌대에서 부부가 즐거움을 함께 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여기도 부부가 함께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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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는 곳마다 화이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쌍방죽낚시터는 부부또는 가족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시설이랍니다.
남,녀 화장실과 샤워실에 냉,온수 비데와 에어컨을 설치하여
조사님들로 부터 호텔급 화장실이란 칭찬이 이어 집니다.
멀리 잔교에서도 히트~
단골조사님이 연 이어 덤벼 드는
씨알 좋은 붕어들과의 힘 겨루기에
힘들어 보이는군요.
동시에 히트~
4인좌대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가히 폭발적인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인좌대 4,9,18호 동시 히트~
멀리 잔교에서도 부부가 교대로 손 맛을 즐기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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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부부가 함께 낚시를 즐기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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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우측에서도 동시에 붕어들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하류 노지 잔교에서 아침부터 낮 낚시로 많은 손 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낮 낚시에 충분히 즐거움을 만끽하고
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필자도 씨알 좋은 붕어들로 묵직한 손 맛을 즐겨 봅니다.
엄청 난 개체수의 쌍방죽 붕어들이 사진 촬영하면서도
팔이 뻐근 할 정도로 찐 한 손 맛을 안겨 줍니다.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뜨거웠던 해가 서산으로 넘어 가며
가마솥 열기가 식어주길 바라지만
열대야로 밤에도 쉽사리 기온이 내려 가지 않네요.
80cm 주)자자손* 의 LED 6점등 전자찌에 불을 밝혀
쌍방죽 붕어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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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좌대에서 낮 부터 이어지는 화이팅 모습이
밤에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좌측에서도~
하류 잔교에도 낚시 열정이 날씨 만큼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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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좋은 4짜급의 깨끗한 붕어가
찐한 손 맛을 안겨 주기에 충분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저기는 쌍걸이로 벌을 서는 모습으로
팔이 아프다면서도 즐거운 비명입니다.
낮 낚시에 100수 가까운 마릿수로 많은 손 맛을 보셨네요.
붕어 보호 차원에서 방류하신다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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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충분한 손 맛을 즐긴
필자는 밤 데이트에 화답 해 준 이쁜이들에게
감사하며 일찌감치 올림픽 중계를 보다
꿈나라로 향하도록 합니다.
멀리 4인좌대 4번에서 살림망을 들어 올리지 못할만큼
많은 조과를 거두 셨네요.
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보기 조흡니다.
저기도~
여기도~
저기도~
대부분의 조사님들께서
충분히 손 맛을 즐기신 다음
붕어들을 방류하고 살림망을 말리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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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많은 마릿수로 살림망을 겨우 들어 올렸네요.
대박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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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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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살림망 마다 풍성한 조과를 보여 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00수 가 넘는 대박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살림망이 구멍이 나서 대부분의 붕어들이 탈출하였다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조황체크 중에도 부부가 동시에
쌍방죽 붕어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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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마릿수 손 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살림망이 풍성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는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 집니다.
역시 명품낚시터로 잘 알려 진
쌍방죽낚시터가 명성이 계속 이어지는
현장을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는
출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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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