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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마솥 열기를 식혀 주는 화성 고잔낚시터
취재: 붕어도인
기상청 관측이래 가장 긴 열대야가 지속되며 가마솥 같은 여름이 계속되지만
삼복 더위중 마지막 절기인 말복(14일)이 지나며
아침 저녁으로 조금은 시원함을 느끼며
지긋 지긋한 더위가 물러 가고
만물이 영글어 가는 결실의 계절
가을이 오길 기대 해 봅니다.
찌는듯한 찜통 더위도 낚시터로 향하는
조사님들의 낚시 열정을 막지 못하는듯
붕어들의 짜릿한 손 맛으로 더위를 날려 보내기 위해
많은 조사님들이 고잔낚시터를 찾아 오셨습니다.
엄청 난 방류로 개체 수가 많기로 이름 난
고잔낚시터는 자연지 느낌의 저수지와 양어장으로
구분되어 낚시가 이루어 지며
인기 좋은 좌대들은 사전에 서둘러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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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는 노지에서 다대편성이 가능하여
대물낚시가 가능하며
잔교좌대에서는 내림낚시를 할수 있어
취향에 맞게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양어장은
잡이터와 손 맛터로 구분되어
중앙잔교를 기점으로
좌측은 손 맛터 우측 넓은쪽은 잡이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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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형의 고잔낚시터는 많은 붕어 자원에
자리 편차가 적어 꽝이 없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필자는 오늘 예어컨 시설이 되어 있는
1인용 좌대에서 시원하게
낚시를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2.5칸 외대로 손 맛을 즐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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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바닥 수온이 섭씨 30도가 넘는
정말 짜증이 날 만큼 더운 날씨입니다.
용광로 처럼 펄펄 끓는 날씨에
에어컨 틀고 햇볕 가리개 하고
황제낚시하는 기분입니다.
소좌를 사용 하시는 조사님들은
낚싯대를 접을 필요없이
뭉치를 여기에 거치 하고
문을 닫을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고잔낚시터 잔교에도 전기 시설이 잘 되어 있어
휴대폰 충전,개인 선풍기등을
편리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고잔낚시터의 많은 방류량은 익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전 10시 반경에 방류가 시작되는군요.
양어장은 힘 좋은 향붕어를
손 맛터 와 잡이터로 구분하여 방류하고
저수지는 대부분 토종붕어에 일부가 향어로
많은 양의 자원이 미끄럼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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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낚시의 편리함을 위해 중류에 마련되어 있는
계수대를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주렁주렁 메달린 밤송이들을 보며
대박을 기대 해 봅니다.
편의시설이 잘 갖춰 진 좌대들은
인기가 좋아 미리 서둘러 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짬 낚시를 즐기는 손 맛터로
뜨거운 날씨 만큼 낚시 열기 또한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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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손 맛으로 입가에 번지는 미소가
더위를 잊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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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좌대에서도 히트~
2인용 좌대에서도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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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으로 입가에 미소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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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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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이피~
많은 개체수를 자랑이라도 하듯
쌍걸이로 기쁨이 배가 되는군요.
필자도 고잔낚시터 붕어들과 힘 겨루기
한 판을벌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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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로 힘들게 하지만
해가 지고 뜨거웠던 열기도
조금은 사그라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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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가 해가 지며
밤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시기가 다가 온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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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데이트에 화답 해 준 붕어들을 뒤로 하고
일찍 잠을 청해 봅니다.
날이 밝으며 살림망을 말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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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좌대들이 살림망을 비워
조황체크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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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조건속에서 마릿 수 손 맛을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씨알 좋은 붕어들로 찐한 손 맛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초 봄부터 엄청 난 양의 4짜급 이 넘는
토종 붕어들이 방류되어
시원한 가을부터 대물 토종 붕어들이
많이 나을것으로 기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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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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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 조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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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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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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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탓에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기대만큼
손 맛을 보시면 철수하시기에
조황체크가 어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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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좋은 붕어들이
묵직한 손 맛을 안겨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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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이 더위에 대박입니다.
살림망이 붕어들로 가득합니다.
100수가 넘는 대박 조과로 인증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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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5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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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중이라 개수기만 확인 하고
반대편에서 촬영합니다.
여기는 59수
씨알이 좋아 멀리서도
살림망이 묵직 해 보이는군요.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헐~ 대박
오늘의 장원입니다.
고잔낚시터 취재할때 마다
항상 대박 조과를 보여 주시는
단골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에서
고수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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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