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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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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암지 (용담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말복도 지나고 한풀 일만한 폭염이 매일 계속되는
늦더위에 다들 지쳐가는 요즘입니다.
역대급 폭염에 낚시하는 분들도 잠시 쉬어가는
분들도 많을 시기네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넓은 수면적에 경기도권
대형 저수지로 많은 방류량을 자랑하는
낚시터입니다.
ㄴㅕㄼ은 수면적에 모든 자리가 대박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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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는 단골 조사님들 표현으론
심심치 않게 대물도 나오고
마릿수 재미도 있는 곳이라 하죠.
관리실 주변에는 편리한 잔교와 1~2인 좌대
3인실 좌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새로 제작된 3인실
4계절 편하게 이용하는 낚시꾼의
마음을 잘 맞춰준 시설입니다.
비바람 피할 수 있는
샤시가 설치되어 있고...
낚시하는 자리에도 설치된 에어컨....
그리고 겨울이면 따듯한 온풍기도 활용할 수 있어
한여름 혹은 겨울에 더 많이들 찾는
편리한 시설에 한번 이용해 본 분들은
다시 찾게 된다고 하더군요.
잠시 쉬거나 식사 또는
한잔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요.
좌대마다 거품식 화장실도 따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화려하진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넓은 방안은 편히 쉬기 좋습니다.
혼자 쓰기 딱 좋은 1인실...
5대 제한이지만 어느 정도
다대 편성도 가능하고요.
내부시설이 알차답니다.
1인 간이침대와 냉난방 시설은
낚시할 때나 쉴 ㄸㅒ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죠.
한여름 낚시나 한겨울 낚시도
시원하고 따듯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4계절 꾸준한 잔교 포인트는
주차부터 진입이 편리하고요.
다대 편성하기 좋은 노지 자리가
상류부터 하류까지 이어져있죠.
중간중간 잔교시설도
인기가 좋은데요
작은 소모임 하고 좋더군요.
소모임 사용문의는
관리실에 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중류권 노지 포인트가
조황이 괜찮다 하는데요.
다들 손맛은 봤고 그중에
대박이었던 분도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텐트 칠 공간도 있어 찬바람 불면
놀며 쉬며 낚시하기 좋은 자리입니다.
4계절 항상 한방이 있는 상류권...
상류 좌대들도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요.
거품식 화장실과 낚시 자리에도 냉난방 시설이
잘 갖춰져있습니다.
실내도 잘 관리되고 있고요.
독립된 공간에서 낚시 즐기고
제법 조황도 나오는 포인트들이 많고요.
편리함 만으로도 4계절
많은 분들이 찾는다 하네요.
평일 한두 분이 대형 좌대 이용할 때는
할인도 많이 되는듯하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붕어 자원 방류는 수시로 하고 있고요.
토종 붕어 연간 10~20톤 사이 매년
방류하며 자원 관리고 하고 있는 곳입니다.
낚시할 때 창문 열고 낚시하고요.
쉴 때는 창문 닫고 에어컨 바람에 시원하게
한잔 하는 풍경도 쉽게 볼 수 있네요.
한낮에도 조황은
심심치 않게 나오는 중이고요.
중간중간 챔질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더군요.
노지 분들은 일감치
자리 잡고 쉬는 분들도 있고요.
잔교 분들은 간간이 불어주는 바람에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열심히 자리를 잡는 조사님도 보이는데요.
잔교 이용 시 한두 분이 잔교를 독차지하려는
욕심 많은 분들이 종종 있어서
제한을 두게 되었답니다.
다 함께 즐기는 낚시
조금만 배려하면 좋을 것 같네요.
천막 잔교는 한자리에 한 분씩...^^
잔교권은 기둥 하나 건너 한 분씩
자리 잡으면 맞는 것 같더군요.
잡어 입질은 그동안 작업을 많이 해서인지
한결 좋아진듯하고요.
상류부터 하류 잔교 노지 좌대 안 가리고
꽝친 분들은 없었습니다.
다들 적게는 2~3수 많게는 10여수까지
손맛을 볼 정도면 13만 평 넓은 저수지에
토종 터 어자원 관리 참 열심히 하는 곳이죠.
해도 기울어가가 바람이 선선해지는
해질무렵 낚시하는 분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집니다.
한두 수씩 올라오는 붕어들의 움직임이
밤낚시 즐기는 분들의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다들 좋은 소식 기대하며....
초저녁 낚시터 풍경 담아봅니다.
할아버지와 밤낚시를 즐겨본 꼬마 조사님이
새벽 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네요.
오늘 직점 담은 조황은
관리실 잔교부터 노지 분들의
조황입니다.
제법 씨알 좋은 붕어들도 제법 나왔고요,
준 월척급 붕어 마릿수 한 분들 몇 분 보이더군요.
일찌감치 어버려 담지 못한 분들도 었지만
월급 허리급 이상 4 짜 급까지
찌맛 손맛 마릿수 챙긴 분도 있었습니다.
허리급에서 4 짜급 전후는
심심치 않게 나오는 중이고요.
찬바람 불면 씨알이 좋은 놈들이 많이
얼굴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좌대 조황은 단골 조사님들이
찍어서 보내준 것들인데요.
4 짜 이상 되는 놈들도 종종 보이더군요.
좌대권도 준 월척급 마릿수에
4짜급 대물 손맛 즐긴 분들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사암지는 토종 붕어 터로 4짜도 많이 있지만
준 월척급 붕어 자원이 많은
건강한 저수지입니다.
계절별 대물 시즌 마릿수 시즌이 있을 만큼
조황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요.
한겨울 물낚시 재미가 좋은 곳이기도 하죠.
여름이 지나면 대물 시즌
기대해도 좋을듯하고요.
탁 트인 저수지에서 즐기는
토종붕어를 좋아하는 분들의
가을 낭만도 기대해 봅니다.
좌대 이용 문의는 관리실에
전화문의하시길 바라고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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