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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진우낚시터
절기상 가을이지만 아직도 높은 습도와 늦더위로 낮의 온도는 30도를 오르내리기에 낮낚시는 지금도 더위 때문에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나마 한 것 높아진 가을 하늘과 저녁 아침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밤낚시를 즐기기에는 부담 없는 시기입니다
이번비로 한 뼘 정도 빠졌던 수위는 만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여름부터 지금까지도 포인트 편차 없이 전역에서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우지는 광주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언제 들려도 맑고 깨끗한 수질을 보여주는 낚시터라 깨끗한 수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어느 포인트를 잡던지 주차장에서 가까워 낚시하기 편하며 추석을 맞아 공격적인 방류량으로 개체 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잔교는 넓어 어디를 앉더라도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상하류 구분 없이 넉넉한 손맛은 볼 수 있습니다
잔교 사이사이에는 개인 방갈로가 있으며 입어료에 1만 원 추가하시면 하룻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낮에 온도는 높지만 새벽에는 찬 기운도 입질 없을 때는 편안하게 쉬면서 낚시하세요
최근 수온이 안정되면서 밤낚시보다는 낮 낚시에 많은 입질을 볼 수 있으며 수심이 깊은 곳이 그나마 찌 올림이 좋다고 합니다
봄에는 커다란 향붕어들로 방류를 했지만 지금은 조금 작아진 향붕어들이 방류되면서 마릿수 낚시는 더 쉬워졌다고 합니다
상류에는 2인용 방갈로가 있어서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4만 원, 주말에는 5만 원만 추가하면 누구나 여유로운 낚시를 즐길 수 있는데요
방갈로 내부는 편백으로 마감되어 늘 쾌적하며 냉 난방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치상 오후에는 햇살 때문에 낚시가 힘든 점을 감안해 방갈로마다 개인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넓은 입구에는 간이 식탁이 있어 식사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인용 방갈로는 8동이 있으며 한틀에 만들어져 있어 흔들림이 없고 낚시하는 공간도 넓어서 옆 방갈로 방해 없이 편한 낚시가 가능합니다
방갈로에 화장실이 없지만 상류에 수세식 화장실이 있으니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상류 언덕에는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이용할 수 있는 지상 방갈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냉 난방 시설은 잘 되어 있으니 가족들과 회색 도시를 벗어나 보셔도 좋습니다
2인 방갈로 옆으로는 2인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평상 좌대가 있습니다
수심이 깊어 여름부터 가을 시즌에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좌대며 요즘 조황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깊은 수심 때문인지는 몰라도 미터가 넘는 장찌에 찌 올림도 예술로 올라옵니다
평산 좌대애는 텐트를 올릴 수 있는 테크가 있어서 누구나 여유롭게 캠핑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봄에는 멀리하는 우측 골도 요즘 조황이 좋아 많은 분들이 낮낚시에 많은 입질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골 안쪽으로 많은 붕어들이 들어와 있기에 낮은 수심이나 깊은 수심과 관계없이 많은 조과를 보여줍니다
지금도 향어들을 붕어와 함께 조금씩 방류하지만 봄보다 향어들의 사이즈는 작아졌습니다
호불호는 있겠지만 마릿수 차원에서는 조금 더 도움은 될 거 같습니다
진우지 관리사 뒤쪽에는 손맛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주말 낮낚시만 가능합니다
붕어만 방류되며 바닥부터 중층 내림까지 모든 낚시가 허용됩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지금부터는 수심 깊은 제방권 포인트가 조황 기복이 가장 적다고 하니 여기도 좋습니다
더위를 한껏 뿌렸던 햇살도 사라지니 밤에는 덥지도 춥지도 않고 밤낚시하기에는 최적의 기온을 보여줍니다
상대적으로 낮낚시에 조황이 좋다 보니 밤낚시가 들되는 거 같지만 초저녁 입질만 잠시 쉬어갈 뿐 새벽에도 잘 된다고 합니다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수온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지만 조금 더 많은 붕어를 보고 싶으시다면 수심이 깊은 포인트가 좋습니다
밤 기온이 많이 내려갔는지 아침에는 찌 보기가 힘들 정도로 자욱한 안개가 수면을 뒤덮고 있습니다
수심이 가장 깊은 4인용 평상 좌대 끝자리에서 많은 붕어들이 나와주었습니다
장찌 때문에 긴 낚싯대를 사용했지만 수심이 깊어서 그런지 찌 올림 하나는 최고였다고 합니다
2인 방갈로는 가장 편하게 낚시할 수 있는 포인트라 늘 조과가 가장 좋지를 못하는 거 같고요
5번 6번 잔교도 계절에 따라 조황 차이는 있지만 지금도 늘 꾸준한 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같은 잔교라도 옆에서 낚시하신 분과 마릿수 차이가 많이 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낚시는 부지런함을 이길 수 없나 봅니다
우측 골 산 밑 조과도 많은 조과를 볼수 있었는데요 지금 진우지 조황은 상하류 구분 없이 많은 붕어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시즌입니다
진우지에서 많은 낚시를 해보지만 추석 전후로 많은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공격적인 방류로 개체 수를 늘리고 있기에 연휴가 지나도 좋은 조황은 계속될 거 같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멀리 갈 필요가 있을까요?
진우지에 오시면 깨끗한 수질에서 올라오는
힘 좋은 붕어들을 마음만 먹으면
넉넉한 손맛은 충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가까운 진우지에서 넉넉한 손맛을 즐기세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 851-1
010-8960-7913 / 031-762-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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