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낚시 씨즌을 알리는 낚시박람회가 2.28~3.2 킨텍스에서 개최합합니다.
저도 첫날 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낚시를 즐기는 꾼으로서 왠지 못보면 안될것 같은 기분이라
첫날 다녀왔습니다. ㅎㅎ
집을 나선지 한시간 킨텍스에 도착하여 전시장으로 들어섭니다.
이곳에서 사전등록하고 메세지로 받은 입장권을 보여주고 ......
손목 팔찌 입장권과 행운권을 받아 입장합니다.
언제나 처럼 보트쇼와 함께 개최하네요.
전시장으로 들어서니 가장 먼저 보이는 F-TV 부스
하나하나 살펴보기 위해 싸이드 부터 차근차..... ^^
가장먼저 눈에 뜨인 "조아스 낚시의자"
사장님과 몇마디 이야기 나누다 보니 새로 출시한 "땅꽂이"눈에들어 오네요.
정말 튼튼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자리로 부터 중앙으로 차근차근 관람합니다.
푸드코트를 지나가니 맛난 냄새가 발길을 멈추게합니다. ^^
호봉부스에서 어신님을 만나 커피한잔 마십니다.
이후 그냥 그럭저럭한 부스들을 보며 전시장을 돌아봅니다.
메이저급 낚시용품사는 눈에 띠지 않네요.
체리피시, 한 부스
코러낚시
그럴듯한 부스는 거의 바다낚시 용품이고 민물은 보기 어렵습니다.
저 같은 민물꾼들은 좀 아쉽네요.
월간낚시춘추
요수찌
1m가 넘는 장찌가 눈길을 네요. ^^
부스는 예쁘게 꾸몄는데..... 눈에 확! 들어 오는 상품은 없습니다.
NS 낚시도 바다용품이고......
캠핑용품인 파워뱅크 부스
낚싯대는 없고 부품만 전시되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올때 보았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보트쇼 관람하러 가야겠습니다. ^^
정태영 아나운서와 DJ, DOC 의 이하늘
뭔가 주제를 갖고 강연하는 것같은데 자세히 듣지는 못했네요. ㅎㅎ
이제 보트쇼 전시장으로 들어섭니다.
작은 고무보트를 시작으로....... 요트까지.....
사실 보트쇼엔 전혀 무관심이라 무심하게 한바퀴 돌아봅니다. ^^
캠핑카도 전시되었지만 꾼들의 캠핑카가 아니라 패스! ㅎㅎ
예년에비해 고무보트가 많이 전시되었습니다.
행사도우미 레이싱모델들, 오랜동안 써킷에 가지 않았더니 아는 모델들이 없네요. ㅎㅎ
컨퍼런스 강연이열리고 있지만 관심도 없지만 영어로 강연을 하니..... ㅎㅎ
여기도 푸드코트가 있네요.
엄마와 함께 보트에 올라 낚시를 체험하는 어린이.......
보트쇼를 돌아보고 전시장을 나섭니다.
전시장을 나와 로비를 지나서.......
주차장으로......
귀가길에 밤밭 낚시터를 들러봤습니다.
금년 겨울은 유난히도 추워 포천권 저수지들은 아직도 얼음이 덜 녹았습니다.
매년 3월 1~2째 주면 개장했는데.....
금년엔 1~2주 정도 늦어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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