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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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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초골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한파와 꽃샘추위...
그리고 갑작스러 봄 날씨에
조황 변동이 심한 요즘..
올해는 좀 빠른 봄 시즌을 알는
고초골 낚시터 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필자가 다녀간 후로도 계속 좋은
조황이 이어지고 있으니
올봄 고초골 낚시터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년 초봄 많은 방류로
시즌을 시작하지만
늦게 터지는 경향을 보였던
고초골 낚시터가
올해는 좀 이른 시기부터
좋은 조황 소식을
전해주더군요.
낮 조황이 좋은 쪽은 햇살 잘 받는
수심 낮은 쪽이 명당이고요.
해지고 나면 수심 깊은 쪽 조황이
살아나며 낚시터
전체적으로 붕어 얼굴 보는데
문제없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조황이 핫하다는 2인실 1인실...
대박 까진 아니더라도
두자릿수 이상은 하는 듯 보이는
하류 잔교 포인트..
필자가 방문한 주말
낮 시간 바쁘게 보내는
상류권 포인트 분들까지
까칠한 듯한 입질이지만
다들 손맛 보는데 바쁜 주말이네요.
아직은 제법 쌀쌀하니
방한에 신경 써야 할 시즌인데요.
밤낚시 즐기실 분들은 방한장비
준비 단단히 하는 걸 추천합니다.
오늘 낮 조황은 상류권에 집중되고
대박 조황도 좀 나오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인지 부지런히 준비하는
분들 마음도 급해지는 것 같네요.
밤낚시 위주로 준비하는 분들은
여유 있게 낚시중이지만
매일 변화기 심한 요즘
오늘은 낮낚시가 기본은 하는
중이네요.
간간이 들어오는 입질에
1마디 정도 올리는 까칠한 입질...
그래도 심심치 않게 나와주니
요즘 시기엔 감사할 따름이죠.^^
상류 2인실은 낮 조황 대박....
두 분이 연타로 정신없이 바쁘더군요.
그렇고 다른 곳이 조용한 것은
아니랍니다.
다들 입질 파악이 어려울 뿐
약한 입질에 대응 잘하는 분들은
계속 마릿수를 늘려 가는 중입니다.
초봄 고초골은 꾸준히 방류하던
토종 양식 붕어와 좋은 조황 소식을
전해주는 곳이 되었네요.
물색도 적당히 탁해
낚시하기 좋은 수준이고요.
전 좌대 라인 꽝 없이
낚시 실력 어느 정도 되면
꽝 없이 붕어 손맛 볼 수 있을
정도는 되더군요.
수심이 좀 깊은 하류권은
밤낚시 위주로 조황이 나오지만
낮에 집어를 어느 정도 해놓는 걸
추천합니다.
평소보다 좀 까칠했던
주말이지만
빈 망 없이 손맛 보는
요즘 쉬운 일은 아니죠.
적당히 예한 찌 맞춤에
떡밥과 글루텐 지렁이 정도면
토종 붕어 양식 자원이니
미끼 운영도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낮 시간 쉬는 분들도 있지만
적당히 집어하는 분들이
조황에는 유리하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꾸준 낚시하는 준들은 낮에도
중하류 권도 심심치 않게 낮에도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오후 해가 기울어가는
주말 낚시터 풍경은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붕어들과 즐기는 줄거움이
배가 됩니다.
해가 기울어 갈수록 살아나는
붕어들의 활성도...
따듯한 햇살에
기분 좋은 주말입니다.
까칠한 입질이라 다들 말하지만
수온이 오를수록 붕어들 입질도
좋아지겠지요.
평소 찌 올림이 좋은 편인 놈들이니
점점 기대치도 높아질듯합니다.
손맛도 제법 좋아서 붕어들
컨트롤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해도 기울어가고 필자도 슬슬
낚시 준비좀 해야겠네요.
낚시하는 분들 바빠지는 움직임에
덩달아 마음이 급해집니다.
해가 기울고 나선 제법 쌀쌀해지네요.
붕어들 활성도는 지금이 최고인 듯
해 질 무렵 소나기 입질은
필자의 주변 분들이
온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하류권의 간간 올라오는
붕어 소식 밤낚시를 기대해 봐야죠.
쉴 새 이 바쁜 상류권과
해 질 무렵부터 살아나는 중하류권
조황에 기분 좋은 주말입니다.
오락가락 하는 봄 날씨
궂은 날은 하류권 햇살 좋은 봄날은
상류권 차이는 좀 있겠지만
올봄 고초골 봄 조황은
기대해도 좋을듯하네요.
해는 지고 밤이 찾아옵니다.
해지고 시작하는 필자의 낚시...
간간이 입질이 들어옵니다.
밤이 깊어갈수록 하류 쪽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붕어를
낚아올리는 모습도
자주 보이더군요.
낚싯대를 끌고 가는 강한 입질의 첫수...
두 마디 정도 점 잔게 올려주는
두 번째 붕어...
붕어 얼굴 보고 저녁 식사를 하고요.
두 마리 붕어 손맛 더 보고
필자는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듭니다.
필자의 경우 팔 꿈치 엘보도 있고
어 수술도 한 후라
깜빡이 입질은 패스
어느 정도 올려주거나
빨고 가는 입질만
챔질을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해무가 짖은 아침을 맞이하네요.
까칠한 입질에 고전한 분들도 있었고
어느 정도 손맛 본 분들도 많았네요.
상류권 대박 마릿수 터졌고요.
낮 조황이 좋았답니다.
기본은 했다 싶은 분들도 많이 보였고요.
전체적으로 점 찍은 분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찌 올림이 까칠하다는 분들도 있지만
수온은 계속 오르고 있으니
좋아질 걸로 기대하고요.
향붕어 입질과 다른 좋은 찌 올림
기대할 만한 곳이기에
찌 맛 기대하는 분들은
올봄 고초골 낚시터
기대해 봐도 좋을듯합니다.
미끼 운영은 글루텐 먹이용
보리에 어분 집어제 사용하였고요.
지렁이에도 반응이
괜찮을 것 같더군요.
고초골 낚시터 소식은
이쯤에서 그만 마칠까 합니다.
붕어 입질은 깔끔한 편이고요.
손맛도 좋더군요.
조황 채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필자는 원봉돌 채비
스위벨 채비 모두 입질을 받았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 조황 좌대 예약 문의는
전화문의하시길 바라고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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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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