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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 오는 길목에서 붕어 1톤의 대량방류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호 조황의 분위기를 쌓아 가는
명품 붕어낚시의 메카로 자리 잡은
포천 쌍방죽낚시터
취재: 붕어도인
쌍방죽낚시터 하면 붕어가 손 맛터 수준으로
개체수가 많은 곳으로 잘 알려졌지만
1톤의 대량방류가 이뤄지는 현장을 찾아 봅니다.
하루가 다르게 올라 가는 수온이 오르며
더불어 붕어들의 활성도 좋아
좋은 조황으로 이어지길 기대 하며
오늘은 2인 3호실에 둥지를 틀어
쌍방죽 붕어들과의 대화를 즐기 보기로 합니다.
붕어들이 좋아 할 밥상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심술을 부립니다.
날씨에 관계없이 방류는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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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축양 된 씨알 좋은 붕어들이랍니다.
4짜급의 붕어가 위용을 자랑하네요.
저울로 확인하며
정량 1톤의 붕어가 조사님들에게 기쁨을 드리기 위해
눈이 오는데도 계속 방류가 이뤄 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방류량으로 1,016kg 입니다.
지금부터 화이팅 장면들을 즐겨 보겠습니다.
히트~
1인용 좌대에서 먼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주네요.
4인용 좌대에서 히트~
이번에는 동시에 손 맛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2인용 좌대에서도 히트~
또
한수 추가~
멀리 4인용 좌대에서도 연신 붕어들이 올라 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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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도 체고가 엄청 난
씨알 좋은 붕어가 찐한 손 맛을 안겨 줍니다.
낚시의 묘미를 안겨 주는 고마운 붕어가
필자의 눈에는 이쁘기 그지 없네요.
즐거워 하는 모습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주는
힐링이라는 단어를 떠 올려 봅니다.
저기도 히트~
저기도~
평지형의 쌍방죽낚시터는 특별한 포인트 없이
골고루 좋은 조황을 보여 주는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저기는 살림망을 걸지 않고
잡은 붕어들을 바로 바로 방생하며
재미?게 낚시를 즐기고 계시네요.
초속 9m 강풍에도 쌍방죽 붕어들은
조사님들께 인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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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3호,4호,5호에서 붕어들이
동시에 올라 오며 좋은 활성도를 보여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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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속에서도 필자가 낚시 할 시간을 주지 않은군요.
멀리 하류 잔교에서 바람과 씨름하며
낚시를 즐기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는군요.
물결이 파도치는 속에서도 붕어는 올라 옵니다.
옆에서도 한수 추가~
카메라 촬영으로 바빴던 낮시간이 지나
어둠이 찾아 오며 난로를 챙기지 못한
필자는 추위가 걱정이지만
자자손*의 80cm LED 전자찌에 불을 밝혀 봅니다.
1인 좌대에서 낮 부터 쉼없이 화이팅 모습을 보여줍니다.
필자도 한수 추가~
왼쪽에서도~
오른쪽에서도 쌍방죽 붕어들과 교감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며 종일 추위에 노출 된
필자는 일찌감치 잠을 청해 봅니다.
손 맛을 만끽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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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살림망을 비우는 모습에서
서둘러 조황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방생하는 모습에 마음이 급해 집니다.
악조건속에서 이 정도면 성공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여기는 많은 손 맛을 즐기시고 살림망을 걸어 두었네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대박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만남을 위해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깨끗하고 씨알 좋은 고기들이 가득하네요.
여기도 살림망에 가득합니다.
4인좌대 4호에서 오늘의 장원으로
어림잡이 200수는 족히 넘을듯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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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바람응 마주 보는 강풍속에서 이 정도 조과면
대박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필자에게 즐거움을 안겨 준 씨알 좋은 이쁜이들과 다음을 약속 해 봅니다.
지기님이 겨울철 바람막이 비닐을 철거하는 모습에
조사님들이 쾌적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고
대박 조황의 시작을 알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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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