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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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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연두 빛 바람이 불 때~*
벚꽃이 소란 피운 사이,
술렁임이 시작된 송전지
그렇게 꽃샘을 지운 것은
봄볕이 아닌 기다림이었습니다.
버들강아지 피어오르고,
연두 빛 바람이 불면
산란을 암시하는 시그널이
침향처럼 번져갑니다.
잠잠하던 찌가
느리게, 아주 느리게 고개를 들 때,
겨우내 쌓인 그리움과 기다림은
단숨에 흩어지고~
인생도 낚시도
타이밍이 아닌,
버텨낸 마음에 달렸다는 걸
봄은 다시 한 번 일깨워주네요.
연이은 대물 붕어,
흩날리는 산란의 본능,
떠나지 않는 마음에게
결국 도달하고 마는 떨림~!
그 모든 떨림은
살아있다는 증거이고,
사월이 우리에게 선물한
찰나의 눈부심입니다.
물속이 술렁이고,
들녘이 환해지고,
이제 송전지의 봄은
정점 향해 달려갑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찌 불을 마주합니다.
봄을 낚기 위해,
그리고…
다시 살아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드디어 때가 되었다~!
산란 특수 대물 향연
송전 창신 좌대
98만 평 레전드 필드
뗏장, 부들, 갈대, 물 버들~
온갖 군데를 비벼대는
산란의 무대 송전지~!
간헐적인 산란이 이후
절정의 쇼가 카운트다운~!
대물 낚시 연중 최고의
무대가 열렸습니다.
오늘 출조한 창신 좌대는
송전지의 가장 큰 물골인
송전리 권 상류 중앙
우측 둔턱에 포진해 있는데요.
송전천에 이어진 물골을 따라
산란 회유하는 붕어가
바로 올라 탈수 있는
둔턱 포인트가 특징입니다.
포인트 이해를 위해
주변 좌대를 지우고
창신 좌대만 보여드리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요.
이곳은 갈수기에도 마르지 않는
가장 깊은 물골로
대물의 주 이동 통로이고
때문에 확률도 높습니다.
현재 갯버들이 피어나고,
낮 기온도 20도를 웃돌아
산란 특수 대물 낚시의
완벽한 분위기를 보여주는데요.
연두 빛 완연한 분위기에
어울린 풍경만 봐도
마음이 울렁울렁~
오늘 낚시 상당히 기대됩니다.
창신 좌대 내부 모습입니다.
특별할 게 없지만,
더 바랄 것도 없습니다.
단정하게 정돈되고
깨끗하면 충분합니다.
오늘 자리한 1번 좌대는
수심 2~2.5m 정도로
낚싯대는 3.2 ~ 3.8칸 이면
공략가능한 자리인데요.
옆으로 뻗은 나뭇가지 없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고
바닥정리도 깨끗해서
낚싯대 편성이 수월했습니다.
위에서 보면 마치 조경한 듯
다듬어진 모습인데요.
얼마나 각별하게 관리했는지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한편 물 버들이 울창한
강태산님 포인트는
좌우 코너에서 대물 잦아
인기 있는 곳입니다.
미끼는 지기님 조언에 따라
글루텐과 어분을
1:1 비율로 석어서
사용해 봅니다.
간헐적 산란이 있었지만,
아직 본격산란은 아니라서
지렁이는 준비만하고
글루텐만 사용했습니다.
또한 본격 산란 전에는
버드나무에서 약간 떨어뜨려
적당히 붙이는 것이
스트레스도 덜 받고
조과도 유리한데요.
물론 산란이 절정에 이르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현장 상황은 지기님 말씀을
전적으로 믿으시고
제 얘기는 참고만하세요.
초저녁 피딩을 위한
이른 저녁을 청합니다.
잡내 없이 부드럽게 삶은 토종닭
실한 닭다리 하나에
기운이 솟는 기분입니다.
저녁 7시를 넘어가니,
곧이어 땅거미가 내려앉으며
대물 낚시의 클라이맥스
밤낚시가 시작됩니다.
낮부터 입질이 있었으나
어수선하게 촬영 하다 보니
챔질 타이밍을 놓쳤지만,
캐미 켜고 얼마 안돼
월척급 첫 수를 올립니다.
초저녁에 확률이 가장 높지만,
시즌이 절정으로 갈수록
특별한 피딩은 없습니다.
텐션 유지가 관건이고요.
피딩 타임에는 미끼 교체나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하세요.
사실 좌대 대물낚시는
여기서 승부가 납니다.
이젠 밤 기온도 제법 올라
낚시 할 맛납니다.
벌레도 잡어도 없는
최고의 시즌인데요.
낮에는 몰랐던 물가의 숨결이
밤이면 속삭이는 듯~
찌를 바라보는 긴장 속에,
꾼의 봄은 피어납니다.
다음 날 아침~
새벽 1시 이후 입질이 뜸해
잠시 눈을 붙이고
동틀 녘 다시 몰입~!
강태산님은 아침장의 사나이~!
물빛이 흐려질수록
아침장 확률도 오르니
끝까지 긴장하세요.
주변 좌대 조과를 보니,
‘꽝’이 태반이던 3월과 달리
달라진 분위기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대물의 성취감이 높은 것은
양어장 향붕어처럼
쉽게 낚을 수 있는
상대가 아니기 때문인데요.
절정의 시즌에 접어든 이상
무조건 기회는 옵니다.
피딩과 미끼, 패턴 분석이
중요할 수도 있지만~
결국, 기다림과 인내이고
기술보다는 멘탈입니다.
분석은 그만하고 도전하세요.
지금이 찬스입니다.
드디어 꾼의 봄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모습입니다.
분위기를 직감했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겠지요?
손맛, 눈맛, 긴장과 흥분
붕어 낚시의 재미가 응축된
산란 특수의 각별함~!
꾼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끝으로 취재팀 일행의 조과~!
4짜는 낚지 못했지만,
한 마리, 한 마리 모두 4짜 같아
재미가 대단했고요.
진정 대물낚시의 감흥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그저 이 봄이 다 가기 전에
다시 가고 싶은 마음뿐~
대물을 품에 안을
연중 최고의 시즌
봄의 로망 그들의 귀한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송전리 최고의 물골에
포진한 창신 좌대는
매년 봄 수십 마리의
대물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대물 낚시 클라이막스 4월 ~!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대물 조행의 꿈과 희망
이제 당신이 누릴 차례입니다.
봄의 꿈
대물에 도전하세요. !!
감사합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버리 571-1
(네비게이션:이동낚시터 검색)
010-5342-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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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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