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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듯 눈 폭풍에 태풍급의 비 바람이 몰아쳐도
줄 지어 올라 오는 양평 세월낚시터 의 대물들...
취재: 붕어도인
주말 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틀리기를 기대하며
향어,메기들의 놀이터로 잘 알려 진
세월낚시터를 찾아 봅니다.
약 1천평에 3m 정도의 평지형 낚시터로
맑은 계곡수의 깊은 수심에서 올라 오는 향어들의
힘이 장사급으로 찐한 손 맛과 즐거움을 배가 시켜 주기에 충분합니다.
다행이 토요일 아침에는 비가 오지 않아
개장식에는 지장이 없네요.
초 봄의 추위로 개화 시기가 늦어
개나리가 이제 만개하여
조사님들을 반겨 주는군요.
산에도 산 벚꽃이 날개를 펴기 시작합니다.
하얀 벚꽃이 이번 주말이면 장관을 이루어
나들이 나선 조사님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것 같습니다.
29대로 3호 원줄에 3g짜리 자자손* 의 80cm전자찌로 무장을 해 봅니다.
2분할에 바늘은 향어 낚시 채비로는 작은 7호 쌍바늘에
어분 위주로 도전 해 보겠습니다.
필자가 선호하는 관리소쪽 포인트는
이미 자리가 없네요.
해를 등지고 낚시를 할수 있는 관리소 우측 포인트~
개울가쪽 포인트 뒤쪽에는 개나리가 눈을 즐겁게 해 주는군요.
낮에 해를 마주 보지만 일조량이 많아
초 봄에는 좋은 조과를 보여 주기에 참고 하셔도 좋습니다.
지기님 내외분이 대박을 위해 정성을 다해 기원을 드립니다.
조사님들도~
세월낚시터가 대박 나기를 빌어 봅니다.
모 처럼의 만남에 반가움을 함께 하며
화이팅 하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 지는군요.
개울가 쪽 포인트에서 랜딩모습이 눈에 들어 오는군요.
오전 11시 반경에 방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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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좋은 향어들과
메기들이
수 면적 대비 많은 양이 미끄럼을 타는군요.
세월낚시터는 묵직한 손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 한 방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답니다.
메기 들이 방류빨을 먼저 받는듯 합니다.
여기는 대단 한 힘을 쓰는 모습이 향어입니다.
여기 저기에서 랜딘이 어어지고 있습니다.
옆에서도 히트~
개울쪽 포인트는 메기들의 향연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저기도 히트~
옆에서는 향어가 힘 자랑을 하고 있네요.
필자의 반대편 개울쪽 포인트는 정말 줄 지어 랜딩 모습을 보여 줍니다.
또 히트 옆에서는 삼켜버린 바늘을 빼고 있고
동시에 즐거움을 만끽하고 계십니다.
또 한수 추가~
저기도 낚고~
바로 옆에서도 히트~
저기도 한수 추가~
여기도 한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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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를 못하게 하네요.
와중에 필자에게도 찐한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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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동시에 히트~
골고루 손 맛을 즐기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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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쪽에서도 히트~
시간이 지나며 힘 좋은 향어들이 올라 오기 시작 하는군요.
여기도 시알 좋고 깨끗한 향어와 눈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기 끝에서도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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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조사님도 향어 와 사투를 벌이고 있네요.
역동적인 모습에서 노련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저기도 한수 추가~
필자의 좌측에서도 향어가 소식을 전해 줍니다.
짬 낚시에 찐한 손 맛을 보셨네요.
노 조사님은 해가 지기전에
즐거운 낚시였다며 철수 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사진 촬영중에도
옆 조사님께서 향어로 기쁨을 즐기고 계시네요.
또 한수 추가~
관리소 우측 포인트도 랜딩이 이어집니다.
필자의 우측에서도 히트~
세월낚시터 하면 또 빠질수 없는 것은
정갈하고 맛이 좋기로 이름 난
사모님의 집밥 수준의 음식이 빠질 수 없겠지요.
기상청 일기 예보 가 틀리기를 빌어 보았지만
주말이면 어김없이 비가 내리며 강풍까지
낚시를 방해 하지만
조사님들의 뜨거운 낚시 열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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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도 메기와
향어가 기쁨을 전해 주는군요.
종일 비 바람에 고생 한 필자는
일찌감치 몸을 녹이러 꿈나라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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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꼭대기에 눈이 쌓여 아름다운 상고대를 감상 해 봅니다.
간 밤에 몰아치는 비 바람에 많은 조사님들이 철수하였지만
조황체크를 해 봅니다.
여기는 메기 낚시로 마릿수 손 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메기낚시로 악 조건속에서도
마릿 수 손 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는 향어들로 손 맛을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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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힘 좋은 향어들로 손 맛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도 향어들로 찐 한 손 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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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관리소쪽 포인트로 필자가 자는 동안
밤에 꾸준하게 나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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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필자가 자는 동안 좋은 조황을 보여 주었네요.
다음에는 필자도 완전무장 하고 제대로 도전 해 볼 작정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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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출조 하여
바로 랜딩을 하고 계시는군요.
태풍급의 눈 폭풍에
낚싯대가 몸살을 앓는군요.
필자에게 즐거움을 안겨 준 이쁜이들 과
다음을 기약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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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