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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최적의 낚시터
포천 고일낚시공원
취재: 붕어도인
봄이 막바지를 향해 가는 4월 마지막 주말
포천 고일낚시공원에서
봄 맞이 개장 소식을 전 해 봅니다.
약 800평의 아담한 고일낚시터는
약 2.8m~3m 가까운 깊은 수심의 평지형으로
붕어 힘이 좋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포인트에서 낚시를 해도
산을 마주 할수 있으며 소음 없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필자가 선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5동의 4인용 좌대는 기존 좌대들 보다 1m20cm가 더 넓어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며
편백나무로 마감 처리 한 좌대 내부는 TV,에어컨,냉장고,선풍기등
모든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7~8명이 잘수 있는 크기로 온 가족이 함께 잠을 잘수 있습니다.
6동의 2인용 좌대에도
TV,에어컨,냉장고가 비치되어
편리함을 더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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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계곡수가 고일낚시공원의 원천수로
24시간 유입되어 항상 만수를 유지합니다.
고일의 맛 좋기로 유명한 사과 꽃이 피기 시작하며
깊어 가는 봄을 알립니다.
관리소에 간단한 먹거리와 낚시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건과 떡밥 그릇들이 조사님들을 기다립니다.
필자는 4인용 좌대 2호실 둥지를 틀어 봅니다.
편하게 낚시를 할수 있도록
물 바가지와 수건걸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32 외대로 고일 붕어들에게
힘 겨루기를 신청하기 위해
최대한 정성 들여 밥상을 마련하고
숙성되는 동안 주변을 둘러 보겠습니다.
바닥 수온이 섭씨 12.9도에서
시간이 갈수록 올라 갈것으로 기대 합니다.
몇몇 조사님들의 요구로
허접 하지만 오늘 제가 사용할 3분할 채비를 올려 봅니다.
하류에 위치 한 정자는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 해 주는군요.
남,녀 화장실과 샤워실
깨끗한 취사장은 모든 시설과 집기들을 완벽하게 준비되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커피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화장실 과 샤워실은
치약과 치솔을 무료 제공하며
비데설치와
냉,온수 시설의 샤워실이
편리함을 더 해 줍니다.
관리소앞에 위치 한 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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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좌대에는 따가운 햇빛을 가려주는차양막이 설치되이 있습니다.
2인용 좌대에서 손 마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옆 자리에서도 히트~
가족이 함께 하는 모습은 늘 보기 좋습니다.
또 한수 추가~
필자의 좌측에서도 여 조사님이 힘 좋은
고일낚시터 붕어로 묵직한 손 맛을 즐기고 계십니다.
개장식에 참석 하신 조사님들을 위한 삼겹살 파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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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님들의 입을 즐겁게 하기 위한 손길이 분주합니다.
정갈하게 뷔페식을 준비하신 사모님의 노고가 느껴지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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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낚시공원을 찾아 주신 조사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자원 조성을 위한 방류는 계속 이어집니다.
약 800평의 작은 소류지에 많은 양의 붕어들이 미끄럼을 타는군요.
노지좌대에서도 히트~
맞은편 2인 좌대에서도 히트~
또 한수 추가~
필자에게도 깨끗하고 씨알 좋은 붕어가
짜릿한 손 맛을 안겨 줍니다.
힘이 장사급인 붕어가 이쁘기 그지 없네요.
우측 좌대에서도 히트~
이번에는 동시에 히트~
여기도 히트~
또 한수 추가~
여기 저기에서 랜딩이 이어집니다.
필자도 한수 추가~
오후부터 바쁘게 올라 오는 붕어들과 힘 겨루기를 하다 보니
벌써 어둠이 찾아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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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낚시에 손 맛을 충분히 즐기고 만족 하신다는 조사님은
철수 하신다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살림망을 비운다고 하시네요.
살림망을 비우고 더 많은 손 맛을 즐기셨다며
60수가 넘는 찐한 손 맛을 보셨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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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즐거운 낚시였다며 밤에 철수를 하신다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필자도 셀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손 맛을 즐기고
밤 10에 꿈나라 여행을 떠납니다.
아침부터 동시에 손 맛을 즐기고 계시네요.
2번과 5번좌대에서 동시에 화이팅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 동시에 붕어가 아침 인사를 해 주고 있네요.
저기도 히트~
또 동시에 히트~
살림망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바로 방생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아침 조황이 그야말로 폭발적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출조하신 조사님도 바로 고일 붕어와 인사를 나누고 계시네요.
필자에게 팔이 아프도록 즐거움을 안겨 준
씨알 좋은 고일 붕어들이 살림망을 가득 채웠네요.
밤 늦게까지 작정하고 덤볐으면 150수는 충분히 넘길듯 하더군요.
고나움 붕어들과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합니다.
살림망을 말리는 동안에도 붕어들이 계속 덤벼듭니다.
살림망을 걸지 않고 손 맛을 즐기시는 조사님들이 많아
살림망 사진이 작지만 골고루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계십니다.
필자도 살림망이 마를 동안 몇 수의 붕어 손 맛을 더 즐겨 봅니다.
고맙다 붕어야^^
관리소 앞 정자에도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커피 한잔 하고 이번 출조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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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