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민물취재현장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
 |
|
 |
|
|
|
|
|
작성일 : 2025-05-02 14:09:21 / 조회 : 23,681
/ 민물낚시
/ 충남 당진군 안국지 |
  |
|
|
안국지의 5월 기대합니다.
◈◈◈◈◈ 당진 안국지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수려한 경치에 산세 좋은
아담한 계곡지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는
곳이라 이곳 풍경이 빠진 분들은
철마다 찾게 되는 곳입니다.
꽃들이 만개했고 분위기 좋으니
낚싯대 펴고 붕어 얼굴 보면
행복한 꾼들의 마음을
변덕스러 날씨는 심통을 부리듯
훼방을 놓는 4월이었습니다.
캠핑을 겸할 수 있고 자리마다
개성이 강한 안국지 포인트는
자주 찾는 분들이 선호하는
자리는 다양합니다.
주차 편하고 심심치 않게
붕어 잘 나오는
관리실 앞자리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자리 잡는 자리입니다.
진입 초입에 새물 들어오는 자리는
항상 빌 틈이 없는 곳이고요.
소나무 아래 자리는
긴 장대 아니도 적당히
4칸 이하로 편성해도 입질 받기
수월한 자리죠.
상류 권 라인 따라 자리 잡는
포인트는 대물 출현도 잘하지만
마릿수 조황 하는 분들도
많은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필자가 방문한 알은 꽃들이 만개하고
분위기 좋은 상황이었지만
날씨는 변을 부려
험난한 하루였습니다.
먼저 낚시 중인 분들은 허리급 포함
붕어 몇 수 담아놓고
쉬기도 하면서 밤낚시 준비를
하고 있고 필자도 모처럼 밤낚시
준비하고 밤을 보낼 준비를 합니다.
낚시터 풍경만큼 맛집으로 소문난
봉산장은 맛있는 한식과
커피를 파는 곳으로
일반 분들도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저녁으로 맛있는 한상
먹고 든든히 준비해야죠.^^
정갈한 음식 한상은 맛도 좋고
깔끔합니다.
필자와 밤을 보낼 조사님 두분은
낚시에 집중하는 중이고..
밤낚시 준비를 하네요.
그렇게 시작된 밤낚시는
일기 예보에 없던 돌풍과
강풍으로 다들 밤사이 도망가게
만들었답니다.
그리하여 며칠 후 다시 찾은
안국지는 금요일 오후부터
많은 분들 자리 잡고
낚시 중이더군요.
좋은 포인트마다 낚싯대 펼쳐놓고
봄날 분위기에 취해보지만
오늘도 햇살은 좋지만
바람은 제법 부는 날씨입니다.
예년이면 이맘때면
붕어 얼굴 제법 보는 시기인데
4월초 반짝 대박 조황이후
붕어는 나오지만 대박이라 할만한
조황은 없었죠.
2~3주는 늦게 발동이 걸릴듯한
분위기라 대박은 아니도
붕어 얼굴은 보자는 마음입니다.
느긋하게 즐기는 토종 터의 여유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의
풍경에 취하는 오후네요.
한적하게 점심도 즐기고...
눕듯이 즐기는 자연 속 분위기는
스트레스 싹 다 날아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안국지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 조성으로
좌대 시설이 없지만
편의시설 이용하려는 분들은
별도의 방갈로 시설이 있습니다.
깔끔한 실내에 냉 난방 시설
잘 갖춰져있고요.
냉온수 잘 나오는 샤워시설과
수세식 화장실이 있죠.
야외 식사 즐길 수 있는 평상에
지붕도 만들었습니다.
바비큐 할 수 있는 불판도 있더군요.
이용할 분들은 3동뿐이라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합니다.
꽃구경에 맑은 공기..
바람에 스치는 꽃향기와 꽃잎들은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게 해줍니다.
날씨만 좀 받쳐주면
조황도 나올 건데
유난히 불어대는 봄바람과
비 소식은 꾼들의 마음을
몰라주더군요.
멋진 풍경속에 낚싯대 펴고
즐기는 힐링 낚시...
미친 봄바람의 4월도 갔으니
이제 즐길만한 시기가 되었네요.
아직 산란도 제대로 못한 상황이니
안국지의 5월은 산란 특수를 누리기에도
배수기 시즌 배수 없는 낚시터로도
좋은 시즌이 될 거로 기대합니다.
4월의 중순이 지나며
붕어들은 제법 얼굴을
보여주고 있고요.
꽃잎은 금방 지지만
녹음은 더 짖어지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오후 햇살도 기울어가고
산속의 밤은 생각 보다 빨리 찾아오죠.
슬슬 밤낚시 준비를 할 시간이
되나 봅니다.
느긋하게 여유 부리던 분들이
슬슬 움직이는 게
시간이 되었다는 뜻이겠죠.^^
건강한 먹거리 따서 모으면
맛있는 밥상에
오른다니 은봉 산장의 봄은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 한상으로
채워진답니다.
멋진 풍경에 대물 입질 한 번이면
하는 꾼들의 마음은 다들 같겠죠.
멋진 찌 올림 묵직한 손맛
기다리는 꾼들의 마음을
붕어들이 올해는
잘 알아주길 기대해 봅니다.
슬슬 준비할 시간인데
관리실 앞자리 분들은
여유를 부리는 듯하네요.
쉽다면 쉽지만 또 안되면
한없이 어려워지는 게 낚시죠.
스트레스받지 않은 즐거운 조행
다들 하기를바랍니다.
케미 불 밝힐 시간이 되었고..
밤 기온이 추울 시기라
다들 방한에 신경 쓰네요.
스산한 바람은 자면 좋으련만 ...
비 바람은 밤새 잘 생각을 안 합니다.
밤새 불어대는 바람과 비에 꽃잎은
떨어지고 비바람이 멈춘 아침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 같더군요.
비바람에 제대로 낚시를 한 분들은
없는듯한 주말 아침입니다.
아쉬움을 잔뜩 남긴 아침입니다.
풍경은 제대로 즐겼는데
붕어 얼굴 제대로 못본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몇분 붕어 얼굴을 봤지만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고
필자가 다녀후 조황은
제법 터져주는 중입니다.
물색은 한결 좋아졌고
붕어 입질도 좋아졌다는데요.
준수한 씨알의 붕어들
마릿수로 담긴 살림망은
오랜 시간 애태우더니
이제야 나오기 시작하나 봅니다.
안국지는 아직 산란 전이며
이제야 알자리 보러 다니는 붕어들이
움직이는 듯합니다.
슬슬 마릿수 조황도 터져주고
분위기도 무르익은듯하니
대물 손맛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필자의 복수전은
여름이나 가을로 미루어졌지만
남들은 배수기 시즌인
5월 안국지의 산란 시즌
즐겨보는 건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산세 좋고 경치 좋은 안국지의
봄 시즌은 이제 제대로
시작되는 모양입니다.
때를 알고 찾는다는 건
그만큼 좋은 찬스를
맞을 수 있다는 거겠죠.
한발 빠르게 움직이려던
필자의 아쉬움이 소식을 기다리던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며
안국지의 5월을 기대해 봅니다.
안국지의 봄소식은
이쯤에서 마칠까 합니다.
방갈로 예약이나 문의 사항은
전화문의하길 바라고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
|
|
|
|
|
|
|
| 828 | | 일반취재 | | 한국 낚시발전협회 8.9대 회장 이취임식 | | 강호지락 | | 25.05.15 | | 11,592 | | | | 827 | | 민물낚시 | | 동막 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5.08 | | 16,124 | | | | 826 | | 민물낚시 | | 안국지 | | 강호지락 | | 25.05.02 | | 23,681 | | | | 825 | | 민물낚시 | | 개나리 낚시공원 | | 강호지락 | | 25.05.01 | | 14,399 | | | | 824 | | 민물낚시 | | 신기 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4.30 | | 14,026 | | | | 823 | | 민물낚시 | | 느티나무 좌대 | | 강호지락 | | 25.04.30 | | 13,269 | | | | 822 | | 바다낚시 | | 미리내 좌대 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4.25 | | 13,723 | | | | 821 | | 민물낚시 | | 덕산지 | | 강호지락 | | 25.04.25 | | 17,956 | | | | 820 | | 민물낚시 | | 만정 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4.23 | | 12,695 | | | | 819 | | 민물낚시 | | 수곡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4.17 | | 15,314 | | | | 818 | | 민물낚시 | | 금터좌대 | | 강호지락 | | 25.04.15 | | 14,112 | | | | 817 | | 민물낚시 | | 사암지 (용담 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4.11 | | 17,232 | | |
|
|
|
|
|
|
|
|
|
|
|
|
|
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