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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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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막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어느덧 5월 가정의 달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이제 절반을 향해 가고 있네요.
따듯한 봄 햇살을 기대하지만
주말마다 날씨가
그리 녹녹하지 않으니
낚시를 즐기는 분들에겐
아쉬움이 많은 봄이네요.
이제 배수기 시즌으로 접어들고
배수 영향 안 받고 손맛 즐기기 좋은
곳을 찾는 시기이기도 하죠.
동막 낚시터는 토종 자원도 많고
적당한 수심에 조용한 분위기로
손맛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위치도 서울에서 가까운 용인에
위치해있고 손맛터라
짬낚시 즐기기도 좋죠.
1~2인실 4인실 방갈로 시설
잘 되어있고요.
손맛 즐기고 놀며 쉬며
즐기기 좋은 곳이죠.
먼저 2인실은 하류를 보고 있고
저수지 중류 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1인실 2인실은
낚시에 집중하기 좋은 구조입니다.
한쪽 위에는 잠잘 때 쓰는 침구류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죠.
4명 정도 낚시하기 좋은 하류권 좌대는
담그자마자 입질을 하는 모양입니다.
4인실 시설은
한눈에 보기 좋게 올려봅니다.
연안 자리들은 햇살 피해
낚시하기 좋은 환경으로
오후에는 그늘이 지는 자리더군요.
최근 꾸준히 어자원 조성하고 있고요.
새고기 방류로 활발한 입질
기대해도 좋습니다.
일단 필자가 도착한 후
마수걸이와 잡는 모습은
4인실이 먼저 보여주네요.
다음으로 2인실에 입질이 들어오는데
점심시간이라 자리를
많이 비운 모양입니다.
오늘은 노지 분들이 날씨가 흐리고
비 소식에 바람이 좀 분다 하여
많이 보이지 않네요.
노지 잔교에 몇 분이 바람을 등지고
낚시 중인 모습입니다.
떡밥 그릇은 잘 정리되어
낚시 자리 주변에 배치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수세식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장도 있죠.
손맛 일단 보고 맛있는 점심
즐기는 좌대분들...^^
잔교에선 연속으로
붕어 손맛 즐기도 있습니다.
잔교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연속으로 손맛을 즐기고 있을 때
연안에서도 입질이 들어오는 모양입니다.
수심 차가 심하지 않은 환경이라
전 지역에서 골고루
입질을 받는 모습이네요.
가족 나들이로 즐기는
야외에서 먹는 음식은
꿀맛이죠.^^
녹음이 짖어지는 봄날 즐기는 손맛은
붕어들이 힘이 올라 짜릿해집니다.
새로운 한 팀이 도착하였네요.
좌대 빈자리가 하나씩 채워져가고
주말 오후 낚시는
예상보다 약한 바람으로
낚시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연휴가 길다 보니 가족 나들이
간 분들이 많은 주말
조용히 손맛 즐기는 분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하나씩 채워져가는 좌대...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꾸준한 입질...
가볍게 나들이하고 즐기는 손맛..
가끔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라도
요즘이 손맛 보기 좋은 시기니
많이들 즐겼으면 좋겠네요.
느긋하게 놀며 쉬며 즐기는 힐링 낚시
가정의 달 5월은 편하게 즐기는
낚시가 잘 어울리네요.
낚시 초보라도 손맛 볼 수 있고..
조금만 집중하면 즐길 수 있는
낚시의 재미가 있는 곳
막 낚시터는 물 좋고 조용한
손맛 낚시터입니다.
잡어의 성화도 거의 없는 곳이고요.
대부분의 입질은 붕어 혹은 잉어라
찌 움직임에 집중한다면
누구나 진한 손맛 즐길 수 있답니다.
잠시 좋았던 날씨는
흐릿한 하늘에 바람이
터지는 모양입니다.
올해는 비바람이 참 야속하네요.
그래도 붕어가 잘 나오니
구경하는 갤러리로서 재미가 있습니다.
한차례 2인실에 소나기 입질이
들어오는듯하네요.
집어 된듯한 붕어들의
활발한 입질이 이어지네요.
낮밤을 특별히 가리는 것 같진 않고요.
찌 올림은 밤에 좀 더 좋은 상황입니다.
간혹 방심하고 던져놓고
방치하면 낚싯대 빼앗길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멋지게 휘어지는 낚싯대...
즐거운 먹거리 즐기는 시간까지
즐기는 낚시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1~2인실 4인실 좌대 이용하는 분들은
살림망 담가놓고 조황 확인해도
되고요.
물고기 반출은 금지입니다.
미늘 없는 바늘 사용과 뜰채 사용은
필수 에티켓입니다.^^
동시에 입질이 들어올 정도로
활성도가 좋아지는 오후 조황이네요.
나들이하기 좋은 5월
가볍게 가족 나들이로
잠시 짬 낚시로 손맛 즐기는 낚시
동막 낚시터에서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열심히 낚시 즐기는 분들을 뒤로하고
이제 동막 낚시터 이야기는
마쳐야겠습니다
좌대 이용이나 문의사항은
전화 문의하시길 바라고요.
가정의 달 나들이 코스로
적극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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