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분명 봄날인데 어떤날은 23도 따뜻하다 못 해 덥다고 느끼고 많은 비는 내리지 않지만 자주오고 태풍경보도 없는데 바람이 세다.
지금 우리사회가 겪고있는 불경기??? 와 동일하다. 주머니에 돈이 없다보니 날씨가 도와준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비오고 바람이 불어주기 때문이다.
그래도 백수인 내가 주중을 날씨 탓만 돌리기는 손이 너무 건질거린다... 날씨정보를 검색하니 23일(수요일)이 낮에는 바람이 있지만 밤에는 적당하다
그래 가자 도착하니 앞에서 언급한데로 불경기 탓인지 꾼님들이 많지 않다. 사장님께 아부??? 잘 나오는 좌대로 안내를 받았다.
넓은 저수지를 나외 몇분이 전세내어 낚시시작 .....
바람이 부는데도 아런 놈들이 반겨준다. 몇번 꽝만 치다 오늘 날을 잡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 본다.. 결과는 ?
허리급 9수외 3마리 총 12마리 체포, 자랑하고 싶다. 이런 날은 년중 손꼽는 날이다 나에게는
아침에 일어나 아침장을 보던중 이런 놈들도 만난다..... 나보다 실력이 좋은거지????
요놈 이름은 왜가리라고 합니다.....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포스터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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