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봄바람에 낚시꾼이라면 당연히 붕어 얼굴 보고 싶어 지는맘 똑같겠지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집에서 가까운 낚시터를 검색하다가.
2월 마지막주에 개장한 연곡낚시터로 고고씽 해봅니다~
오전 10시 약간 흐린날씨에 연곡낚시터 풍경입니다.
주차하고 일행이 있는 곳으로 향해봅니다.
먼저 오신 행님이~~ 멋지게 랜딩하고 계시네요
역시 어복 만땅입니다.ㅋㅋ
나이스~~샷 씨알좋고 손맛 대리 만족 해봅니다.
연곡낚시터에 장점은 수초를 바라보고 노지 기분을 낼수 있고 , 밤에는 써치 맘놓고 쏠수 있어 좋습니다.
1인 좌대쪽에도 조사님들이 평일치곤 꽤 있습니다.
비롯 시간이 없어 짬낚이지만 그래도 손맛 찌맛 보고 철수합니다.
올시즌 연곡지 붕순이들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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