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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ame_1715695386099[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405/20240514230429_cdra.jpg)
낚시 가는 길목엔 어여쁜 꽃들이...피어 있어 반갑더이다...
모내기가 한창인 농부들.... 더울터인데.../막걸리~ 한잔
굽이 굽이 돌다 보면...
들꽃들이 반기고요
찔래꽃....도
꼭 한번 이쪽에서 대를 쫘악 널고 싶었던 터라
오늘 이 그 날 입니더~
부들도 듬성 듬성...
무거운 파라솔도 들고가...
펴서 그늘도 만들어 놓고요.
노리텐으로 공략 해 봅니다.
바늘도 큰것으로.
10대중에 옥수수는 8 /나머지는 떱밥으로... 유혹
18대를 비롯해 34까지..
그런디..옥수수는 꿈쩍도 않네요.. 먼 일이 있남.......!#$%^&*()
떡밥은...잔챙이라도.... 마중을 하더군요.
짜슥들이 잔챙이 조사님이 온걸 아는건지 ~!@#$%
자세히 보면 오른쪽으로 물 뱀이
들어오는걸.... 볼 수가 있는데.......어이구 무시라.....
옥수수는 안 먹네요 밤엔 어쩔랑가 !
어여쁜 토종붕순이....
허이 이런 ~ 대긋빠리이 바짝 쳐들고....
내 정면으로.오는데....이걸 어쩐담...
가거라잉 ~
여러모로 큰 녀석들을 잡이 볼라꼬... 애를 써 보지만.....
희망이 없을 듯하니...
해는 많이 남아 있지만......
오늘을 마감하려 합니다.
비록 잔챙이 이지만.....손맛을 봤기에...
마무리 합니다....
잠시 육지 냄새쫌 맡아보고 간다해서..그러라고 했네요...
잠시 쉬고는 ...부웅 ~#$%^&*(살던곳으로
옛날에 밀서리 해 먹는다고 몇가닥 꺽어..... 불 피어 놓고....
끄슬러서..... 손으로 비벼 껍질....까 먹고 나면
손과 입술 주변에 시커멓게....묻었던 추억이,,,
오늘이 사월 초파일이군요......
절을 찿아가 기도쫌 하고...
절밥 한그륵 하고 와야겄네요...
시간이 있을랑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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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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