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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방류 친절한 서비스...^^
여유 있게 서비스해주는
이곳은 많은 단골분들이 있는 곳이죠.
가을 야유회나 나들이 코스로 추천할 만한
재미와 먹거리가 준비된 곳이라 소개합니다.
이른 마침 좌대에는 일찍부터
낚시에 집중하는 분들이 눈이 초롱초롱합니다.
오늘은 독립 좌대도 두 팀 있는데
이게 참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단체로 10명 전후 예약하면 넉넉한
방류와 낚시 즐기고 나중에 그물 걷어
방류한 물고기들 모두 챙겨가는 조건이라
회나 매운탕이나 먹거리는
충분히 남아돈다고 볼 수 있죠.
좌대 바닥에는 초보자분들
수심 체크 하기 좋에 만들어 놓아서
따라만 해도 초보자도 기본은 하더군요.^^
평일 2회 주말 공휴일 3회 방류....^^
9시부터 1시까지 1시간 단위로 방류하면
오전 시간은 낚시하느라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좌대 낚시는 방류 특수가 확실한 곳이죠.
방류하는 시간대만 집중해도
먹거리는 제법 나온답니다.
가족 나들이로 1년에 한두 번 온다는
분들이 오늘은 출발이 좋습니다.^^
지난번에는 꽝이었다고 합니다.ㅋ
3남매 여행에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오늘 다크호스는 맏언니 분
요령을 좀 알려드렸더니
연신 낚아올리네요.ㅋ
뒤에 평상에 짐 챙겨 놓고
한자리씩 차지하면 낚시 시작...
일반 좌대는 노력한 만큼 + 운이
조황을 좌우합니다.
독립 좌대보단 스릴과 재미
경쟁심이 발동합니다.ㅋ
승부욕을 부르고 나눔도 하며
함께 즐기는 장소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손맛도 낚시를 모르는 분들도
대부분 보는 건 문제없다고 봅니다.
조금은 떠들기도 하고 기분 좋은
초보자의 비명에 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런 게 사람 사는 재미고
스트레스 풀리는 소리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참돔이나 농어 손맛 보면
횡재하는 기분도 들고요.^^
현장에서 회도 먹고 손질해서 가져가
집에서도 먹는 재미가 바다 좌대의 매력이랍니다.
낚시하다 잠시 쉬며 맥주 한잔해도 좋고요.^^
방류 타임은 꼭 지켜 낚시하면 우당탕
여기저기 다들 손맛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입질은 먹성 좋은 우럭들이 주종이라
시원시원하고요.^^
초보자도 열심히 하면 손맛 봅니다.
초보자분들은 창피한 거 없습니다.
모르면 배워야죠.
새로운 걸 알아가는 거니까요.^^
방류 전이나 사장님 조금 한가할 때
낚시 좀 알려달라 부탁해 보세요.
장시간 옆에서 알려줄 순 없지만
잡는 요령 수심 등 노하우 알려줍니다.^^
참돔 농어는 서비스 타임 방류에 들어가는데요.
오늘은 여기저기 잘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낚시하다 출출하면 준비한 음식 즐기면 되고요.
좌대에서 숯불 바비큐도 할 수 있습니다.
단 다 준비해 와야 합니다.
숯도 고기도 야채도 상추나 야채는
미리 어서 지퍼백에 담아오면 좋습니다. ^^
좌대 싱대는 바닷물로
간단히 식기세척 정도 할 수 있거든요.
불 사용할 일 있으면 라면도 매운탕도
맛있게 끓여먹을 수 도 있답니다.
전자레지 도 있고
냉장고에 상할 음식 보관도 가능하고요.
따듯한 온수 준비되어 있으니 커피나 차
컵라면 정도는 셀프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컵라면은 개인 지참 입니다. ㅋ
숭어 당고 낚시 자연산 낚시로
즐기는 분들도 보이는 걸 보니
요즘 숭어도 좀 올라오는듯하고요.
종종 고등어가 들어와서
자연산 낚시 질기는 분들이
잡는다고 하네요. ^^
독립 좌대에서 여유 즐기는 분들
손맛 좀 봤으니 회 맛보 졸 모양입니다.
횟 거리로 들어온 놈들인데
좌대에서 먹는 회나 구이는
무료로 손질해 드리고 있고
포장해가는 것은 포장비용을 받습니다.
포장비용은 포장팩 습기 제거 방습지
등 소모품도 있고 포장은 너무 많은 양이
들어 오기 때문에 손질 비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다들 먹거리 준비로 분주하네요.
오늘은 필자를 위해 농어 한마리 먹자 하시네요.
직접 손질해 가는 분들도 있는데
초보자분들은 다칠 수 있으니
손질을 맡기는 게 좋습니다.
능숙한 분들은 손 잘하면 기가 막히게
손질해 가기도 합니다.
자연산 낚시한 분인데 낚시 실력도 좋고
손질도 기가 막히게 합니다.ㅋ
이렇게 손질해 살짝 말리면 찜 조림 구이
탕까지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일단 농어회 맛 기가 막히고요.^^
점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 피치를 올리는 분들이
손맛 진하게 보고 있네요.
슬슬 철수 준비하는 분들이
손질을 맡기기 시작합니다.
낚시는 계속 즐기더라도
철수 시 밀리면 철수 시간이 늦어질 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걸 추천합니다.
즐거운 낚시 이자 힐링여행 코스로도
좋은 곳...
올가을 지인들과
미리내 좌대에서 즐겨보면 어떨까요?
여성분들 아이들 낚시에 도저히
소질이 없는 분들 손맛 보는 이벤트도
사장님 마음으로 진행하기도 하니
참고하시고요.^^
무서워 만지지도 못하지만
인생 첫 낚시 첫 손맛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서해대교 지나 송악 ic 지나
30분 정도 국도로 달리면
왜목마을 주차장이 나오고요.
손맛 입맛 즐기기 좋고
주변 펜션이나 축제 오가며
즐겨도 좋은 곳이니 이번 가을
많이들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초보로 시작하는 분들도 재미를 알면
또 찾는 곳이고요.
어느 순간 낚시에 집중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겠죠.
살이 통통하게 오른 우럭들 회 맛도
더 깊어지는 시기니
단순히 먹고 즐기는 분들도
이만한 여행이 어디 있을까 싶네요.
회사 야유회 단체 미리 예약하면
독립 좌대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가족 야유회도 그만이고요.
편하게 놀고 편하게 즐기며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독립 좌대 그물 걷는 모습인데요.
잘 놀고 남은 먹거리까지
알뜰하게 챙겨가네요.^^
이런 경우 보통 주변 펜션이나
캠핑장 같은 곳에서 2차를
즐기는 분들도 많은듯합니다.
슬슬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손질할 생선들이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제법 많이 손맛 본 분들도 있고
간신히 기본 한 분들도 있지만
기분 좋게 즐기는 여유와
자주 방문하면 실력도 금방 늘어나서
자주 방문하면 초보자분들도
금방 도사 된다고 하네요.
풍성한 먹거리 기분 좋은 여행...
귀성 올라오는 길에
잠시 쉬어가는 것도 재미있겠죠.ㅋ
이번 연휴부터 겨울까지 쭉
운영하니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좌대 예약은 인원 비용 추가 문제
조율할 수 있으니 언제든 문의하세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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