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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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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내 좌대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충남 당진 석문면 도비도 선착장...
생활 낚시 메카로 자리 잡는
좌대낚시 명소죠.
금요일 방문한 미리내 좌대는
단체 손님들이 몇 팀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일차 방류는 이미 진행 중...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아빠들도
한 팀 자리하고 있고요.
한쪽에는 무럭을 말리는 풍경이
보입니다.
먹성 좋은 우럭들이
시원하게 입질하고...
우럭 씨알도 아주 좋더군요.
초보자 고수 가리지 않고
쉽게 즐기는 바다낚시..
손맛 입맛 즐기는덴
이만한 데가 없죠.
일찌감치 맛있는 회 손질하는
의뢰가 들어오고...
낚시하다 잠시 갈매기와 노느라
정신없는 아이들도 보이네요.
아이들의 낚시하는 모습도 진지한데요.
좌대낚시 재미는
남녀노소가 없나 봅니다.^^
2차 방류 시간이 오고
저울에 여유 있게 달아
방류를 합니다.
뭐 많이 방류했네 적게 했네
할 일이 없어졌죠.^^
또 방류 특수가 확실한 낚시라
방류시간만 집중해도
어느 정도 재미는
충분히 볼 수 있답니다.
물색 좋고 분위기 좋고...
맛있는 먹거리까지 즐기니
하루 나들이로는 이만한 곳이 없죠.
맛있는 참돔회도
한 사라 준비되네요.^^
입어식은 입어료 성인 6만 원
초등생 이하 4만 원
자연식은 성인 3만 원
초등생이 하 2만 원으로
누구나 즐기는 생활낚시입니다.
웃을 일 많고 시간 잘 가고...
좋은 추억 남긴다면
추천할 만한 낚시겠죠.^^
초심자들은 선장님이
직접 지도도 해주는데요.
조금 한가할 때 가능하니
평일 출조해서 낚시도
여유 있게 즐기고
낚시 요령도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틈틈이 먹고 즐기고...
이따금 올라오는 특수 어종에
진한 손맛 보면
기분도 더 좋아지네요.
씨알 좋은 농어는
맛있는 횟거리로
지리탕 으로도 추천하는
고급 어종이고요.
바다에서 먹는 투박한 듯 굵게
활어회 맛은
어디에도 비교하기 힘든
입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3차 방류도 진행되고..
오늘 방류는 넉하게
하였으니 다들 손맛은
충분히 볼듯합니다.
방류 직후 활발한 입질에
다들 정신없이 입질을 받고요.
워크샵 즐기는 단처 분들도
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바늘 터는 우럭의 힘에
놀라는 여성분은
금방 적응하고 재미를 즐기더군요.
오늘 도우미 분들은 낚시할 시간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요.
기념 사진 한 장 남기며
좋은 추억하나 늘어갑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오전 시간
낚시하다 보면
느새 점심시간이 다가오죠.
오늘은 독립 좌대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독립 좌대는 많은 장점이 있어
8인 이상이면 독립 좌대
이용을 추천하죠.
오늘은 40분 한 팀과
아이들과 함한 10여 명 한 팀
그리고 개인 출조한 분들
10여 분인데요.
어느곳 안 가리고
즐겁게 낚시 중입니다.
하절기 7시 30분 첫 입장...
주말 3회 평일 2회 방류를
원칙으로 하며
수온이 제법 올라 참돔과
농어도 방류를 하고 있다네요.
낚시 미끼와 채비만 준비하면
낚대는 대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 다가오니
낚시를 즐기는 중에도
한쪽에선 식사 준비로 분주하네요.
음식은 취향껏 분비하면 됩니다.
바비큐 도 좋고 컵라면
도시락 매운탕거리 준비까지
다양하게 준비해오더군요.
.....
맛있는 냄새가풍겨오는데요.
바비큐 할 때 우럭 몇 마리
구워 먹으면 아주 별미랍니다.^^
아이들은 먹는 것도 이져먹고
낚시에 빠져들고...
철수전 손질을 맡기는 분들도
생기기 시작하네요.
개인 출조한 분들도
제법 많이 잡았더군요.
일부 독입좌대는
그물 겉이를 시작합니다.
독립 좌대의 재미중 하나인데요.
인원 수로 한자리를 통으로
예약하는 독립 좌대는
비용만큼 방류해 주고
낚시하고 놀다가 철수할 때
남은 물고기를 모두 털어가는
방식이라 많이들 선호합니다.
대충 하나 털고 마무리하면
적당히 회 떠먹고 남은 양으로
반 바구니 이상은 나오더군요.
독립 좌대 한두 개 털고 나니
제법 많은 양이 나오네요.
이놈들은 잠시 후면 횟 거리 또는
구이용 매운 용으로
손질될 예정입니다.
한쪽에선 개인 출조한
분들이 한 마리 한 마리
마릿수 채워가고요.
손맛이 아쉬운 아이들을 위해
사장님이 작은 이벤트도 열어주네요.
이제 슬슬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그물 터는 놀이도
마무리 되어갑니다.^^
...
한쪽에선 ㅇㅕㄽ미히 먹고 즐기는 중...
미리내 좌대는 간단한
취사도 가능하고
그릇도 빌릴수 있고
조리도 할 수 있지만
마실 물과 식용수는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커피용 온수 약간을 제외하면
모든 수도 지를 타고 나오는
물은 바닷물이거든요.
한쪽에선 손질된 우럭이 쌓여가고...
주문대로 나누어
포장이 한참 진행 중입니다.
한쪽에선 그물 터는 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모든 게 신기한 아이들과
즐거운 마무리....
가져가는 물고기는
별도의 손질비가 있는데요.
우럭은 마리당 1000원
참돔 농어 숭어는
마리당 2000원이라고 합니다.
날씨도 좋고 완연한 초여름 날씨
조금 있으면 가정의 달이네요.
가족 지인 회사 단체 나들이로
추억도 만들고 먹거리도 즐기며
5월을 보내보면 어떨까 싶네요.
풍부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시원한 바다 바라보며
즐거운 추억 만들길 바라봅니다.
철수하는 분들과 함께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네요.
좌대 이용이나 독립 좌대 예약문의는
전화문의하시길 바라고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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